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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러시아, 북유럽116

오따에서 롬으로 가는 길에서-노르웨이(20130807) 오다의 론단 국립공원에서 출발을 하였습니다. 해가 뜰 무렵에는 안개가 걷히는 듯하였는데 출발을 하니 산머리가 안개 속에 갇혔습니다. 고원에서 계곡으로 내려오는 길에 차창으로 보이는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차는 어느 사이에 호숫가를 따라 달립니다. 잔잔한 호수에 산과 하늘이 .. 2013. 9. 25.
론단 국립공원의 아침-노르웨이(20130807) 론단 국립공원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아침에 나가서 만난 꽃들입니다. 떨기나무에 핀 꽃입니다. 꽃술이 참 곱습니다. 진범입니다. 분홍비늘꽃도 무성하게 피었습니다. 풀밭에 미색의 꽃도 피었습니다. 론단 국립공원 표지석이 있는 곳에 쉼터가 있습니다. 아침 식사를 하러 호텔로 내려.. 2013. 9. 25.
오따의 론단 국립공원에서(20130806) 호텔을 나와 산책을 하였습니다. 론단 국립공원이라는 표지석이 보입니다. 론단 국립공원애서 본 꽃들입니다. 분홍장구채입니다. 처음 보는 꽃입니다. 바위에 피어난 버섯 아래에서 이끼가 고운 열매를 달고 있습니다. 구슬이끼와 비슷해 보입니다. 앉은좁쌀풀도 피었습니다. 물칭개나.. 2013. 9. 24.
오따의 론단 스파 호텔에서 본 꽃들(20130806) 오따의 론단 스파 호텔은 고원지대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호텔 주변에 꽃이 많이 보입니다. 호텔의 뜰에 핀 자주꽃방망이입니다. 노랑꽃창포도 피었습니다. 매발톱도 보입니다. 분홍바늘꽃도 보입니다. 장구채도 보입니다. 보라색 종 모양의 꽃도 보입니다. 푸른색 열매도 보았습니다. .. 2013. 9. 24.
오따의 론단 스파 호텔을 가면서(20130806) 릴레함메르의 스키 점프대를 보고 다시 버스를 타고 출발하였습니다. 저녁에 묵을 오따의 론단 스파 호텔을 찾아가는 길입니다. 하늘은 흐리지만 비를 맞은 풀은 생기가 넘칩니다. 차는 호숫가를 한참이나 달립니다. 캠핑카가 주차를 하고 있는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풀밭이 싱그러운 .. 2013. 9. 24.
릴레함메르에서(20130806) 동계올림픽이 개최된 릴레함메르의 스키점프대입니다. 릴레함메르는 노르웨이 남동쪽의 뫼사호수 북부 끝자락에 있는 라겐강 계곡에 자리잡은 조그마한 마을입니다. 1994년에 동계올림픽이 이곳 릴레함메르에서 개최가 되었습니다. 성화대가 있고 스키점프대가 있는 곳에 갔습니다. 스.. 2013. 9. 24.
오슬로에서 릴레함메르로 가면서(20130806) 오슬로에서 다음으로 이동한 곳은 동계올림픽이 개최된 릴레함메르입니다. 날이 흐리고 간간이 비가 내려 아름다운 스웨덴의 풍경을 볼 수가 없어 안타까왔습니다. 도로에 공사도 많이 하고 있었습니다. 겨울에 눈이 많이 내리는지라 대부분 도로 공사는 여름에 한다고 합니다. 오슬로.. 2013. 9. 23.
리겔란 조각공원을 돌아보고 나오면서-오슬로(20130806) 계단이 이어지는 끝에 조각품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팔과 다리를 잡고 원을 만드는 모습입니다. 돌아보니 모노리텐 작품이 멀리 보입니다. 돌아오면서 다시살펴본 조각품들입니다. 해시계입니다. 해시계를 지나면서 본 모노리텐입니다. 중앙 분수대에서 본 모습입니다. 2013. 9. 23.
비겔란 조각공원 모노리텐에서-오슬로(20130806) 언덕에 모노리텐이 하늘 높이 솟아 있습니다. 높이 17m의 모노리텐이라 불리는 조각품으로 화강암에 조각된 121명의 남녀상은 서로 위로 올라가려는 인간의 모습을 표현한 것이라고 합니다. 비겔란에 의해 제작된 석고 모델을 세명의 석공이 14년에 걸쳐 제작한 것입니다. 모노리텐을 둘러.. 2013. 9.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