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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619

오따의 론단 스파 호텔에서 본 꽃들(20130806) 오따의 론단 스파 호텔은 고원지대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호텔 주변에 꽃이 많이 보입니다. 호텔의 뜰에 핀 자주꽃방망이입니다. 노랑꽃창포도 피었습니다. 매발톱도 보입니다. 분홍바늘꽃도 보입니다. 장구채도 보입니다. 보라색 종 모양의 꽃도 보입니다. 푸른색 열매도 보았습니다. .. 2013. 9. 24.
오따의 론단 스파 호텔을 가면서(20130806) 릴레함메르의 스키 점프대를 보고 다시 버스를 타고 출발하였습니다. 저녁에 묵을 오따의 론단 스파 호텔을 찾아가는 길입니다. 하늘은 흐리지만 비를 맞은 풀은 생기가 넘칩니다. 차는 호숫가를 한참이나 달립니다. 캠핑카가 주차를 하고 있는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풀밭이 싱그러운 .. 2013. 9. 24.
릴레함메르에서(20130806) 동계올림픽이 개최된 릴레함메르의 스키점프대입니다. 릴레함메르는 노르웨이 남동쪽의 뫼사호수 북부 끝자락에 있는 라겐강 계곡에 자리잡은 조그마한 마을입니다. 1994년에 동계올림픽이 이곳 릴레함메르에서 개최가 되었습니다. 성화대가 있고 스키점프대가 있는 곳에 갔습니다. 스.. 2013. 9. 24.
오슬로에서 릴레함메르로 가면서(20130806) 오슬로에서 다음으로 이동한 곳은 동계올림픽이 개최된 릴레함메르입니다. 날이 흐리고 간간이 비가 내려 아름다운 스웨덴의 풍경을 볼 수가 없어 안타까왔습니다. 도로에 공사도 많이 하고 있었습니다. 겨울에 눈이 많이 내리는지라 대부분 도로 공사는 여름에 한다고 합니다. 오슬로.. 2013. 9. 23.
리겔란 조각공원을 돌아보고 나오면서-오슬로(20130806) 계단이 이어지는 끝에 조각품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팔과 다리를 잡고 원을 만드는 모습입니다. 돌아보니 모노리텐 작품이 멀리 보입니다. 돌아오면서 다시살펴본 조각품들입니다. 해시계입니다. 해시계를 지나면서 본 모노리텐입니다. 중앙 분수대에서 본 모습입니다. 2013. 9. 23.
비겔란 조각공원 모노리텐에서-오슬로(20130806) 언덕에 모노리텐이 하늘 높이 솟아 있습니다. 높이 17m의 모노리텐이라 불리는 조각품으로 화강암에 조각된 121명의 남녀상은 서로 위로 올라가려는 인간의 모습을 표현한 것이라고 합니다. 비겔란에 의해 제작된 석고 모델을 세명의 석공이 14년에 걸쳐 제작한 것입니다. 모노리텐을 둘러.. 2013. 9. 23.
비겔란 조각공원 분수대에서-오슬로(20130806) 장미원을 지나 분수대입니다. 사람들이 큰 그릇을 이고 있는 분수인데 물은 솟구치지 않았습니다. 인간의 탄생에서 죽음의 과정을 순서대로 조각하고 있는 모습이라고 합니다. 중앙의 분수대에서 입구로 돌아본 모습입니다. 분수대를 지나도 조각 공원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언덕.. 2013. 9. 23.
비겔란 조각 공원에서-오슬로(20130806) 오슬로의 비겔란 조각 공원입니다. 프로그네르 공원(Frognerparken)으로 불리는 비겔란 조각공원은 193점에 이르는 세계적인 조각가 구스타브 비겔란의 작품으로 조성되어 있는 공원입니다. 조각 공원의 입구에서 본 문입니다. 문에 꾸며놓은 문양도 멋집니다. 입구를 들어서니 비겔란의 동.. 2013. 9. 22.
오슬로 시청사 홀에서(20130806) 오슬로 시청사의 홀에 들어갔습니다. 이곳이 아주 유명하며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이유는 바로 이곳에서 매년 12월 노벨상 수상식이 열리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시청사 입구에 벽화가 있습니다. 오슬로 역사와 관련이 있는 그림들이라고 합니다. 시청사 홀에 들어가는 입구가 고풍스럽습.. 2013. 9.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