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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619

구채황룡공항 가는 길(20120724) 구채구의 숙소에서 이틀을 보내고 7월 24일 새벽에 일어나서 황룡 비행장으로 출발을 하였습니다. 다시 서안으로 오기 위해서입니다. 버스가 한참을 달려 습지 옆을 지나갑니다. 이른 시간에다 날씨도 흐려 해가 떴을 시간인데도 밝지가 않았습니다. 돌로 지은 집들이 차창 밖에 보입니다.. 2012. 8. 27.
구채구 입구에서-중국 구채구(20120723) 입구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들어오는 입구는 현지시간으로 5시가 넘어 잠겨져 있고 나가는 문만 개방이 되어 있습니다. 입구이 모습입니다. 아침에는 입구의 통로마다 수많은 사람들로 장사진을 이루었는데 5시가 넘은 시각에는 나오는 문쪽에만 사람들이 붐빕니다. 구채구 입구에는 구.. 2012. 8. 27.
수정채와 수정군해-중국 구채구(20120723) 수정폭포를 보고 계곡을 따라 내려와서 도로에 올라오니 마을이 보입니다. 장족민속마을인 수정채라고 합니다. 마을에 들어가지는 못하고 밑에서 올려다보고는 지나왔습니다. 수정채 앞에 아홉개의 탑이 있습니다. 구채구의 아홉마을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수정채 맞은편에 나무와 연.. 2012. 8. 27.
수정채 앞 계곡에서-중국 구채구(20120723) 물가에 집이 있습니다. 지붕까지 나무로 이었습니다. 종을 매단 종각도 있습니다. 계곡에 나무 통로도 만들어져 있습니다. 계곡 가운데에서 물이 흐르는 모습을 감상하였습니다. 2012. 8. 27.
수정폭포 아래에서-중국 구채구(20120723) 수정폭포 아래에서 암반 위로 물이 흐릅니다. 곳곳에서 하얀 포말을 만들고 있습니다. 나무 사이의 암반 위로 흐르던 물이 계곡에서 모여 흐릅니다. 물이 힘찹니다. 계곡을 힘차게 흐르면서 하얀 포말을 만들던 물이 넓은 곳에 모이면서 푸르름이 짙어집니다. 고였던 물이 독을 넘쳐 나무.. 2012. 8. 24.
수정폭포에서-중국 구채구(20120723) 계곡에 폭포가 보입니다. 수정폭포입니다. 수정폭포에서 떨어진 물이 흘러내리는 계곡 옆으로 나무통로가 계속 이어졌습니다. 하얀 포말을 일으키며 흐르는 물과 같이 내려왔습니다. 수정폭포 아래에서 본 꽃입니다. 점심을 먹고 나온 주차장에서 본 꽃입니다. 2012. 8. 24.
노호해에서-중국 구채구(20120723) 노호해를 보러 다시 버스를 타고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도로 옆으로 물이 흐르고 호수도 보입니다. 버스에 내렸습니다. 골짜기를 흘러운 물이 호수를 만들었습니다. 호수에 산이 담겼습니다. 나무의 반영도 곱습니다. 노호해를 보고 계곡 옆으로 난 통로를 따라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물.. 2012. 8. 24.
낙일랑폭포-중국 구채구(20120723) 버스에서 내려 낙일랑폭포를 찾아 갔습니다. 나무통로를 따라 내려가니 나무 사이로 폭포가 보입니다. 폭포 앞에는 사람들이 가득합니다. 낙일랑폭포입니다. 폭포를 바로 앞에서 보는 것도 좋지만 조금 떨어진 곳에서 보는 것도 멋집니다. 폭포 앞의 전망대에서 나와 도로에서 나무 사이.. 2012. 8. 24.
오채지에서 내려오며-중국 구채구(20120723) 오채지에서 버스를 타고 내려오면서 본 호수와 나무들입니다. 버스 속에서 마을도 보았습니다. 화려하게 치장을 하였고 깃발이 많이 세워져 있습니다. 대부분 토속품을 파는 가게로 활용을 하는 모습입니다. 2012. 8.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