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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619

다리 위에서-오채지에서 내려오는 길에(20120722) 전망이 좋은 곳에는 나무통로와 연결하여 전망대를 만들기도 하였습니다. 이곳에서 보는 모습은 오채지의 모습과 비슷하였습니다. 나무통로를 내려오다 옆으로 본 계곡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올려다 보니 전망대가 자리하였습니다. 통로 옆으로 비취빛 연못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맞.. 2012. 8. 16.
나무 다리를 지나며-오채지에서 내려오는 길에(20120722) 나무통로를 따라 내려오는 길에 다리도 있습니다. 다리를 지나서 암반을 흐르는 물은 계곡을 이루듯 모여서 흐릅니다. 계곡처럼 모여서 흐르는 물이 다시 암반 위로 한껏 펼치면서 흐릅니다. 나무통로의 중간에 정자처럼 마련한 쉼터도 있습니다. 물이 흐르는 암반에 경사가 급해지면서 .. 2012. 8. 16.
오채지를 돌아보고 내려오는 길에-황룡에서(20120722) 황룡후사를 돌아보고 통로를 따라 내려왔습니다. 통로가 비좁을 정도로 사람들이 오르내립니다. 통로 옆에 찔레꽃과 비슷한 꽃이 피었습니다. 누른색 암반 위로 물이 흐릅니다. 오채지 아래 쪽을 흐르는 물도 암반에 층이 있어 물이 조금씩 고인 모습도 보입니다. 아래쪽으로 조금 내려.. 2012. 8. 16.
황룡후사-황룡에서(20120722) 황룡의 오채지 아래쪽에 자리한 황룡후사입니다. 황룡의 오채지를 돌아보고 내려오다가 들렸습니다. 문을 들어서니 천왕인듯한 모습의 그림이 지키고 있습니다. 전각에 들어가니 향을 사르고 기도를 하는사람이 많습니다. 오채지를 보고 내려온 사람들이 전각 앞에서 다들 휴식을 취합.. 2012. 8. 16.
황룡의 오채지 전망대에서(20120722) 황룡후사로 내려오다가 전망대에서 오채지를 보고 또 감탄을 하였습니다. 맞은편의 통로에 사람들이 줄을 잇습니다. 전망대에서 올려다보니 조금전에 들렸던 오채지 위의 전망 좋은 곳이 보입니다. 전망 좋은 곳에는 여전히 사람들로 붐빕니다. 황룡후사 옆의 풀밭에 들꽃이 곱게 피었.. 2012. 8. 15.
황룡의 오채지에서(20120722) 오채지라 불리우는 곳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통로에서 내려다본 연못은 푸르른 빛을 보이며 멀리 산들과 어울려 장관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693개의 구슬 연못이 모여 다섯가지 색을 보인다는 오채지는 정말 멋진 곳이었습니다. 자리를 조금 옮겨서 보면 또다른 모습으로 다가왔습니.. 2012. 8. 15.
바닥까지 훤히 보이는 연못-황룡 오채지 가는 길에서(20120722) 물이 담긴 연못이 바닥까지 훤히 보입니다. 연못을 만든 둑은 사람의 힘으로는 만들 수 없는 모습입니다. 연못 속의 물은 푸르스름한 색을 띄우고 있습니다. 오채지로 가는 통로는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숲속을 지나기도 하고 물 위를 지나기도 합니다. 나무 사이로 물이 흐르고 있습.. 2012. 8. 14.
비췻빛 물이 담긴 연못들-황룡의 오채지 가는 길에서(20120722) 비취빛 물이 넘쳐 흐릅니다. 넘쳐 흘러내린 물을 담았다가 또 낮은 곳으로 넘쳐 흐릅니다. 작은 연못이 층층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맞은 편 전망대에서 사람들이 비취빛 물이 담긴 연못을 내려다 보고 있습니다. 석회암이 녹아선 만들어진 암반에 연못이 많습니다. 연못에 물이 차면 넘쳐.. 2012. 8. 14.
황룡의 오채지 가는 길에서(20120722) 케이불카를 타고 올라가서 침엽수림 사이로 난 통로를 30여 분 걸어가니 전각이 보이고 암반 위로 물이 흐르는 광경이 보입니다. 오채지의 황룡후사 아래로 흐르는 물입니다. 통로는 계속 이어지고 통로 위로 구름 속에 가리워진 산이 보입니다. 통로에 사람들은 오채지를 보러 가는 사람.. 2012. 8.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