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619 두번째로 찾은 호수에서-중국 구채구(20120723) 두번째로 찾은 곳도 거대한 호수입니다. 호수를 보려고 들어가는 길에 호수에서 흘러내리는 물줄기를 보았습니다. 비가 내리고 있었지만 나무 사이에서 흐르는 물은 하얀 포말을 만들며 무척이나 깨끗하였습니다. 두번째 호수를 보고 다시 버스를 기다렸다가 이동을 하였습니다. 2012. 8. 21. 구채구 입구에서 골짜기 끝의 거대한 호수로-중국 구채구(20120723) 구채구를 돌아보려고 일어나니 비가 내리고 있었습니다. 주자이거우라고 불리우는 구채구는 석회질의 민산산맥 중, 해발 2000m ~ 3400m에 이르는 100개 이상의 연못이 이어져 있는 천혜의 카르스트 담수 호수지대입니다. 산골짜기는 Y자 모양으로 분기되고 있고, 민산산맥에서 흘러나온 물이.. 2012. 8. 21. 황룡에서 돌아나오며(20120722) 황룡을 보고 내려와서 바로 구채구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구채구를 가면서 낮에 점심 식사를 한 곳에 들려서 저녁을 먹기로 하였습니다. 점심 식사를 한 곳으로 가는 길은 산을 지그재그로 오르는 길입니다. 풀밭에는 야크가 한가로이 풀을 듣고 있습니다. 아침이면 높은 곳으로 갔다가 .. 2012. 8. 20. 황룡기관-오채지에서 내려오는 길(20120722) 쉼터를 지나 조금 내려오다가 전망대가 마련된 곳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계곡에 석회암으로 만들어진 연못에 비췻빛 물이 고였습니다. 올려다본 계곡에는 나무통로가 가로지르고 있으며 나무와 물이 잘 어우러진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바위에 새겨진 黃龍奇觀이란 글은 이곳을 .. 2012. 8. 20. 폭포 앞에서 2-오채지에서 내려오는 길(20120722) 물이 가득 모인 곳을 또 만났습니다. 둑을 넘쳐 흐르는 물은 멋진 폭포를 만들었습니다. 폭포 아래쪽에 비칫빛 물을 담은 모습이 있습니다. 계곡 가운데로 난 나무통로에 사람들이 지나고 있습니다. 오채지를 돌아보는 거리가 상당히 멀고 힘들었지만 고운 모습을 보는 즐거움이 힘든 것.. 2012. 8. 20. 폭포 앞에서 1-오채지에서 내려오는 길(20120722) 계곡에 층이 있어 높이가 다른 폭포들이 만들어졌습니다. 계곡의 암반과 나란히 나무통로가 만들어졌습니다. 내려다보는 모습은 시원스럽고 올려다보는 모습도 아름답습니다. 둑이 제법 높은 곳을 넘쳐 흐르는 물은 폭포도 멋집니다. 역시 전망대가 있어 다들 추억을 담고 있습니다. 비.. 2012. 8. 17. 전망대에서-오채지에서 내려오는 길(20120722) 통로 옆으로 전망대가 마련되었습니다. 오채지를 다녀오는 사람들이 전망대에서 한참을 머물다가 갑니다. 나무통로 옆으로 작은 폭포를 만들며 물이 흐릅니다. 나무통로를 내려오면 곳곳에 아름다운 곳이 있습니다. 계곡의 물을 전부 끌어모은 것 같은 곳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비취빛.. 2012. 8. 17. 누른 암반 위를 흐르는 물-오채지에서 내려오는 길(20120722) 골짜기가 누른 암반으로 펼쳐져 있습니다. 그 위를 물이 흐릅니다. 골짜기를 펼쳐져 흐르던 물이 모입니다. 물속에 오물을 줍는 사람이 있습니다. 둑을 넘쳐흐르는 물은 폭포를 만들었습니다. 골짜기를 따라 흐르던 물이 가득 담긴 연못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둑이 만들어지지 않은 암반.. 2012. 8. 17. 석회석 암반의 연못들-오채지에서 내려오는 길(20120722) 맞은편에는 물을 가득 채운 석회석 암반의 연못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오채지를 한참이나 내려온 곳에도 비취빛이 묻어나는 연못들이 있습니다. 암반 위로 하얀 포말을 만들며 물이 흘러내립니다. 석회암 암반으로 만들어진 둑이 상당히 높습니다. 둑 안에는 속이 드러날 정도로 깨끗한 .. 2012. 8. 17. 이전 1 ··· 46 47 48 49 50 51 52 ··· 6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