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619 오스트리아 비엔나 신 시청사 가는 길(20110806) 왈츠장에서 나와 신 시청사에 갔습니다. 왈츠를 배운 곳에서 나오니 바로 멀리 시청사의 건물이 보입니다. 신 시청사를 가는 길이 무척이나 고풍스러운 모습입니다. 건물에 통로가 있어 지나 다닐 수가 있었습니다. 벽면과 문도 아름답게 꾸몄습니다. 통로의 천장도 둥글게 만들고 아름.. 2012. 7. 19.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둘째날 아침(20110806) 비엔나에서 이틀째를 맞은 아침입니다. 아침에 또 주변을 한바퀴 돌았습니다. 어제 아침처럼 호텔 앞의 뜰에서 사위질빵이 꽃을 피우고 반깁니다. 호텔 뒷편으로 돌아갔습니다. 미류나무가 하늘 높이 자라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꽃을 들여다보다가 꽃에 붙은 달팽이를 보았습니다. 달.. 2012. 7. 19. 오스트리아 비엔나로 돌아오는 길(20110805) 짤츠부르크 대성당을 돌아보는 것으로 짤츠부르크의 관광은 끝이 났습니다. 이제 비엔나로 돌아가야 합니다. 3시간 이상을 차로 이동해야한다고 하니 온몸에 힘이 다 빠집니다. 갈 때 본 풍경과 크게 다르지가 않았습니다. 넓은 초지에 아름다운 집들이 무척이나 평화로운 모습들이었습.. 2012. 7. 19. 오스트리아 짤츠부르그 대성당에서(20110805) 짤츠부르크 대성당 앞의 광장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마차가 먼저 반깁니다. 넓은 광장을 두르면서 대성당과 아름다운 건축물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짤츠부르크 대성당은 구시가의 중심에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원래의 대성당은 8세기에 지어졌으나 화재로 파괴되었고 현재의 돔은 17.. 2012. 7. 19. 짤츠부르그 게트라이데 거리에서(20110805) 강의 다리를 지나면 게트라이데 거리입니다. 번화가답게 사람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길의 바닥은 돌로 깔았습니다. 길에 가로등은 보이지 않고 벽에 붙은 등이 보입니다. 창의 베란다나 벽의 작은 공간을 이용하여 꽃을 기르는 모습도 흔합니다. 사람들이 많이 모여서 들여다보는 게 궁.. 2012. 7. 19. 짤츠부르그 강을 지나면서(20110805) 독일어로 소금의 성이란 뜻의 짤츠부르크에서 미라벨 정원을 돌아보고 다음으로 찾은 곳은 게트라이데 거리입니다. 미라벨 정원을 나와 게트라이데 거리까지 걸어서 갔습니다. 가는 길에 보았던 건물들이 무척이나 고풍스러웠습니다. 무엇보다 건물의 창과 베란다가 아름다왔습니다. .. 2012. 7. 19. 오스트리아 짤츠부르그의 미라벨 정원(20110805) 미라벨 정원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미라벨 정원은 미라벨 궁전(Mirabell Palace) 앞에 펼쳐진 바로크 양식의 정원으로 그리스 신화의 영웅을 조각한 대리석 상으로 장식되어 있으며 다양한 꽃을 높이, 색깔 별로 심어 마치 정원을 하나의 예술 작품처럼 꾸몄으며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 2012. 7. 19. 오스트리아 짤츠부르그의 미라벨 정원에 가는 길(... 다음으로 찾을 곳은 미라벨 정원입니다. 장크트 불겐에서 30여 분이 걸린다고 하였습니다. 가는 길에 볼프강호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을 차창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볼프강호가 보이던 풍경에서 고개를 넘어서자 초지를 잘 가꾼 풍경이 대신하였습니다. 짤츠부르그의 시내에 도착을 하였.. 2012. 7. 19. 오스트리아 짤츠부르그의 장크트 길겐에서(201108... 볼프강호의 유람선에서 내려 장크트 길겐 마을을 돌아보았습니다. 장크트 길겐(St.Gilgen 쌍트 길겐)은 볼프강 호수 남서쪽에 위치한다고 안내를 받았습니다. 장크트 길겐은 모짜르트 어머니의 고향으로 어린 모짜르트가 마차를 타고 이곳을 찾곤 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는 곳이기도 합니.. 2012. 7. 19. 이전 1 ··· 65 66 67 68 6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