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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나무11

은행나무 (20231109) 청도의 작은 사찰에서 본 은행나무입니다. 늦게 찾아서 은행잎은 많이 떨어졌지만 우람한 은행나무는 감동이었습니다. 국명 : 은행나무 학명 : Ginkgo biloba L. 분류 : 나자식물문 > 은행나무강 > Ginkgoales 은행나무목 > Ginkgoaceae 은행나무과 > Ginkgo 은행나무속 분포 : 우리나라 전역에 식재하며, 중국 저상성 서남부에 자생한다. 생태 : 중국 저장성 원산이며, 가로수, 정원수로 식재하는 낙엽 큰키나무로 높이 60m, 지름 4m 정도까지 자란다. 형태 : 나무껍질은 회색으로 두껍고 코르크질이며 균열이 생긴다. 잎은 부채꼴이며 중앙에서 2개로 갈라지지만 갈라지지 않는 것과 2개 이상 갈라지는 것도 있다. 잎맥은 2갈래로 연속해서 갈라진다. 긴 가지에 달리는 잎은 뭉쳐나고.. 2023. 11. 11.
감나무 (20221103) 아산 현충사에서 본 감나무입니다. 감이 탐스럽게 달렸습니다. 국명 : 감나무 학명 : Diospyros kaki Thunb. 분류 : 피자식물문 > Magnoliopsida 목련강 > Ebenales 감나무목 > Ebenaceae 감나무과 > Diospyros 감나무속 분포 : 중부 이남(재배) 동아시아(원산지 추정) 생태 : 꽃은 5~6월이 피고 10월에 익는다. 형태 : 줄기는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높이 10~20m다. 잎은 어긋나며, 거꾸로 세운 달걀 모양 또는 넓은 타원 모양으로 길이 7~17cm, 폭 4~10cm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잎 앞면은 윤기가 있고, 뒷면은 갈색 털이 난다. 꽃은 암수한그루로 피며, 잎겨드랑이에서 1개씩 달리고, 연한 노란색이다. 꽃받침은 4갈래로 갈라진다. 꽃부.. 2023. 1. 30.
예산 수덕사 (20221101) 11월 첫날에 예산의 수덕사를 찾았습니다. 전각을 가는 길에 곱게 물든 단풍은 잠시 발걸음을 멈추게 하였습니다. 오랜만에 찾은 수덕사인지라 전각들을 찬찬히 둘러보았습니다. 국보로 지정이 된 대웅전은 그 수려함에 감탄을 하며 전각 앞에서 한참을 머물게 하였습니다. 수덕사를 나오는 길에도 고운 단풍이 자꾸만 발걸음을 멈추게 하였습니다. 2022년 11월 1일 충남 예산 수덕사에서 2022. 11. 14.
서산 개심사 (2021105) 11월 5일 서산의 개심사에 갔습니다. 개심사는 10월말부터 열렸던 국화축제로 사찰에 국화가 가득하였습니다. 국화와 어우러진 단풍도 고왔습니다. 감나무에 감도 빨갛게 익고 있었습니다. 2021년 11월 5일 서산 개심사에서 2021. 11. 28.
통도사 백련암 (20201118) 통도사의 부속 암자인 백련암입니다. 은행나무가 유명하다고 하여 찾았습니다. 감나무에 감도 많이 달렸습니다. 곶감을 만들기 위해 감을 깎아서 달아놓은 모습도 정겨웠습니다. 2020년 11월 18일 통도사 백련암에서 2021. 1. 14.
감나무 (20181127) 감나무에 빨간 감이 많이 달렸습니다. 홍시를 보고 까치가 찾아왔습니다. 식물명 : 감나무 학명 : Diospyros kaki Thunb. 분류 : 감나무목 > 감나무과 > 감나무속 분포 : 대만, 중국, 일본; 경기도 이남 식재. 형태 : 낙엽 활엽 교목. 생육환경 : 따뜻한 지방의 양지에서 잘 자라며 추위와 대기오.. 2019. 1. 24.
강천사 (20161109) 강천산 자락에 자리한 강천사입니다. 순창군청 홈페이지에서 강천사에 대한 소개입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 본사인 선운사의 말사(末寺)로, 도선 국사가 창건하였다. 고려시대인 1316년(충숙왕 3) 덕현이 오층 석탑과 12개 암자를 창건하여 사세(寺勢)를 확장하였고, 조선시대 1482년(.. 2016. 12. 28.
경주 반월성에서(20131206) 동해안 강구에 다녀오는 길에 경주 반월성에 들렸습니다. 반월성의 나무들이 오후의 햇살을 받고 고운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나무 아래에는 낙엽들이 수북합니다. 나무 사이로 오후의 햇살이 낙엽에 곱게 내리고 있습니다. 직박구리가 감나무에 달린 감을 맛나고 쪼아먹고 있습니다. .. 2014. 1. 5.
선암사 일주문을 지나면서(20121114) 선암사 일주문입니다. 일주문 안쪽에 달린 현판입니다. 전서체로 고청량산해천사라고 쓰여져 있습니다. 조계산이 예전에는 청량산으로 불리웠으며 선암사도 한 때는 해천사라 불리웠던 모양입니다. 일주문 앞에 둥지만 남은 고사목이 있습니다. 무척이나 오랜된 모습입니다. 일주문을 .. 2012. 1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