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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자리꽃나무7

구름송이풀(Pedicularis verticillata L.) 외 - 흡수골 아트88리조트 앞에서 (20240630) 캠프 앞 풀밭에서 구름송이풀(Pedicularis verticillata L.)도 보았습니다. 말이 지켜보고 있습니다.   담자리꽃나무(Dryas octopetala var. asiatica NAKAI)도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묏황기(Hedysarum alpinum L.)도 보았습니다.    노란색 자잘한 꽃이 꽃줄기 끝에 모여서 피었습니다. 몽골돌마타리(Patrinia sibirica (L.) Juss.)입니다. 중국명은 서백리아패장이라고 하였습니다.     바위솜나물(Tephroseris phaeantha (Nakai) C.Jeffrey &Y.L.Chen)도 보았습니다.  왜지치와 비슷한 개꽃마리속(Myosortis alpestris F. W. Schmidt)도 보았습니다.  개제비란(Coelog.. 2024. 10. 15.
담자리꽃나무 Dryas octopetala var. asiatica (Nakai) Nakai 몽골의 숲속에서 본 담자리꽃나무 Dryas octopetala var. asiatica (Nakai) Nakai 입니다. 식물명 : 담자리꽃나무 학명 : Dryas octopetala var. asiatica (Nakai) Nakai 분류 : 장미목 > 장미과 > 담자리꽃나무속 분포 : 평북, 함남북에 나며 일본, 만주, 우수리, 사할린에 분포한다. 형태 : 풀 같은 상록성 낙엽활.. 2019. 11. 10.
개제비란 외 - 흡수굴 호수 전망대에서 (20190627) 개제비란이 홉수굴 호수 주변에 제법 보입니다. 개제비란은 호숫가를 탐사하는 동안 계속 만났습니다. 호숫가 안쪽에 넓은 풀밭에 펼쳐져 있습니다. 풀밭에서 소와 야크가 풀을 뜯고 있습니다. 설앵초와 조선바람꽃, 금매화가 곱게 피었습니다. 소나 야크는 좀설앵초나 조선바람꽃, 금매.. 2019. 9. 29.
두메양귀비 외 - 흡수굴 호수에서(20190627) 흡수굴 호수는 바다와 같았습니다. 전망대에서 시작하여 호숫가를 돌아보는 들꽃 탐사는 며칠이 걸려도 모자랄 것 같았습니다. 아침에 내리던 비가 그치고 간간이 구름 사이로 파란 하늘도 보여주었습니다. 호숫가의 돌이 많은 곳에 두메양귀비가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녹색 풀밭에는 .. 2019. 9. 27.
개제비란 외 - 흡수굴 호수에서 (20190627) 호숫가 습지의 풀 사이에서 개제비란을 찾았습니다. 나비가 앉아서 날아갈줄을 모릅니다. 고산봄맞이가 풀밭에 무리로 자리면서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담자리꽃나무도 나무 아래 바닥에서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개감채와 만주송이풀과 함께 어우러져 있습니다. 보라색 꽃을 피운 콩과.. 2019. 9. 27.
금매화 외 - 흡수굴 가는 길에서 (20190626) 구름송이풀과 만주붓꽃 본 뒤에 얼마 가지 않아서 노란 꽃이 핀 꽃밭을 만났습니다. 금매화가 곱게 피어서 차를 세우게 하였습니다. 풀밭에 들어서니 바닥에 물이 있는 습지였습니다. 금매화 아래쪽에는 분홍이 고운 좀설앵초도 피었습니다. 난으로 보이는 흰색 꽃도 보입니다. 풀 사이.. 2019. 9. 24.
가솔송 - 백두에서 (20170630) 풀밭으로 한없이 펼쳐진 백두평원은 떨기나무와 풀들이 함께 자라는 풀밭이었습니다. 발이 닿으면 탄력이 느껴졌습니다. 하여 발을 딛기가 미안한 마음이었습니다. 경사가 완만한 비탈진 사면에서 가솔송 꽃을 만났습니다. 빨간색의 작은 종을 매달아놓은 것 같이 앙증스럽습니다. 무리.. 2017. 7.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