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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27

소나무에 걸린 해 - 명선도 (20151104) 명선도의 소나무 가까이로 해를 맞추었습니다. 해가 소나무와도 잘 어울렸습니다. 2015. 12. 31.
함양 일두고택 (20151026) 함양의 일두고택입니다. 일두는 정여창의 호입니다. 수령이 300년이 넘는다는 소나무가 뜰에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함양군 지곡면 개평이릐 개평마을에는 일두고택 외에도 고가가 많았습니다. 2015. 12. 18.
솔밭에서-금오산에서(20150627) 금오산을 내려오면서 소나무 사이를 걸었습니다. 오후의 햇살이지만 여름날 햇살은 따가왔습니다. 2015. 7. 17.
소나무에 걸린 해-명선도에서(20141209) 해가 명선도의 소나무에 걸렸습니다. 2015. 1. 14.
월성에서-경주(20141104) 계림을 돌아보고 월성으로 갔습니다. 입구에 월성을 가꾸는 사람들이 쉬고 있습니다. 길게 반월처럼 휘어진 길의 월성 산책길에 나무들도 단풍이 들고 있습니다. 잔디밭 뒤로 소나무가 많습니다. 잔디밭에 아이들이 찾았습니다. 소풍을 나온 아이들입니다. 소나무가 자라는 곳으로 갔습.. 2014. 12. 17.
내물왕릉 앞에서-경주(20141104) 왕릉에 오후의 햇살이 곱게 내리고 있습니다. 왕릉의 잔디가 노랗게 물들었습니다. 내물왕릉입니다. 내물왕릉 앞의 감나무에 감이 빨갛게 익고 있습니다. 내물왕릉 앞에 소나무가 많습니다. 제멋대로 자란 둥지가 멋집니다. 내물왕릉 옆으로 왕릉 몇기가 더 있습니다. 잔디가 누렇게 물.. 2014. 12. 16.
가야산에서(20140721) 무더위가 한창인 7월 21일에 가야산을 올라갔습니다. 시원한 전망이 좋은 가야산인데 운무가 뒤덮고 있어 전망이 좋지를 않았습니다. 상황봉에 오르니 바위에 물은 여전히 고여있었습니다. 내려오면서 칠불봉에 들렸습니다. 운무가 가득하여 암봉들이 제대로 보이지를 않았습니다. 바위 .. 2014. 8. 19.
비자림에서-제주(20140521) 비자나무가 울창한 비자림에 갔습니다. 비자림 사이로 난 길이 참 운치가 있었습니다. 하늘에 펼쳐진 나뭇잎의 색이 참 고왔습니다. 비자나무에 콩짜개덩굴이 붙어서 살고 있습니다. 나뭇잎 사이로 내린 빛을 받은 콩짜개덩굴이 아름다왔습니다. 둥지가 한아름이 넘는 소나무도 보입니.. 2014. 7. 10.
솔잎에 맺힌 물방울-통도사에서(20140302) 통도사 서운암에 들렸습니다. 전날 밤에 내린 비가 솔잎에 물방울을 매달아놓았습니다. 2014. 3.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