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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남지822

주남저수지에서 맞은 일몰(20131121) 해가 서산으로 기울었습니다. 서쪽 하늘에 노을로 물들고 있습니;다. 주남저수지도 금빛으로 물들어 갑니다. 주남저수지 둑 아래의 들판에도 오후의 햇살이 곱게 내리고 있습니다. 재두루미 쉼터의 정자도 일몰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물억새 사이로 햇살이 빛납니다. 해가 산에 걸렸습니.. 2013. 12. 10.
만추의 주남지에서(20131121) 바람이 차가웠던 늦가을 어느 날에 주남지에 갔습니다. 서쪽으로 기운 해가 햇살을 주남지에 내리고 있습니다. 저수지에서 놀고 있던 한 무리의 새가 날아올랐습니다. 해가 서쪽으로 많이 기울었습니다. 주남지에 내린 햇살이 물에 빛기둥을 만들었습니다. 새들이 쉬임없이 날고 있습니.. 2013. 12. 9.
재두루미의 비행-주남지에서(20131121) 들판에서 한 무리의 재두루미가 날아올랐습니다. 들판 위에서 유유히 비행을 즐깁니다. 들판 위에서 비행을 하던 재두루미들이 방향을 바꾸어 주남저수지로 날아갑니다. 둑을 너머 날아온 재두루미들은 저수지 가운데에 내려앉았습니다. 해가 질 무렵에 재두루미 한 가족이 날아올랐습.. 2013. 12. 8.
오리들-주남지에서(20131121) 주남저수지에 오리들이 놀고 있습니다. 오리가 물 위를 날아내립니다. 물살을 가르며 내립니다. 물에 놀고 있는 오리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오리가 놀고 있는 주남지에 오후의 햇살이 곱게 내리고 있습니다. 2013. 12. 4.
주남지의 새들(20131112) 갑자기 차가와진 날씨였지만 하늘은 맑았던 날에 주남지에 갔습니다. 기러기들이 날고 있습니다. 중대백로도 주남지 하늘을 날고 있습니다. 기러기 몇 마리가 머리 위로 날아갑니다. 비행하는 모습이 멋집니다. 주남저수지 동쪽 둑 위로 기러기가 횡대로 날아왔습니다. 주남저수지 하늘.. 2013. 12. 2.
가을을 맞는 주남지(20130908) 9월 첫 주말에 찾은 주남지입니다. 가을을 맞고 있습니다. 주남저수지의 동쪽 둑에 코스모스가 즐비합니다. 9월 첫 주말에는 꽃이 조금 이른 편이었습니다. 2013. 10. 3.
주남저수지의 일몰(20130130) 주남저수지에 해가 서쪽으로 많이 기울었습니다. 물억새 위로 보이는 주남저수지의 하늘이 노란색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주남저수지의 얼음 위로 길게 빛기둥이 만들어졌습니다. 하늘과 저수지가 노을로 물들고 있습니다. 해가 서산으로 기울기 시작합니다. 주남저수지에 노을이 곱습.. 2013. 3. 21.
주남지에서(20130130) 1월 30일에 주남지에 갔습니다. 며칠간 포근해진 날씨로 주남저수지의 연밭은 얼음이 녹았습니다. 마른 연줄기가 엉킨 모습이 어지럽습니다. 주남저수지의 동쪽 둑으로 갔습니다. 동쪽 둑에서 본 주남저수지가 연무로 가라앉은 모습입니다. 저수지의 마른 연줄기 뒤에 큰고니들이 한가하.. 2013. 3. 21.
참새-주남지에서(20130111) 겨울이면 주남저수지 둑 아래의 논에는 새들의 먹이를 뿌려주고 있습니다. 얼음이 언 논에 곡식 낟알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습니다. 참새들이 날아와서 부지런히 곡식 낟알을 주워먹고 있습니다. 먹이를 먹고있던 참새들이 인기척에 날아오릅니다. 갈대로 날아갔다가 다시 논으로 내려앉.. 2013. 3.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