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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남지822

주남지에서(20130105) 계사년 새해를 맞아 찾은 주남저수지입니다. 눈이 내린지가 일주일이나 지났지만 아직 잔설이 남아있는 들판의 풍경이 곱습니다. 새해를 맞으며 남쪽까지 불어닥친 한파는 주남저수지도 얼음으로 덮였습니다. 저수지 가운데에 물이 얼지 않은 곳에 새들이 모여 있습니다. 주남저수지 옆.. 2013. 3. 4.
저수지에 쉬고 있는 큰고니-주남저수지에서(20121227) 겨을의 추위가 주남지도 얼게 만들었습니다. 저수지 가운데에 일부분만 제하고는 주남지가 얼음으로 덮인 모습입니다. 얼음 위에 큰고니가 움크리고 있습니다. 동쪽 둑 앞의 얼음 위에도 큰고니들이 모여있습니다. 얼음 위로 큰고니가 뒤뚱뒤뚱 걸음마를 합니다. 물이 차가울텐데 물에.. 2013. 2. 24.
주남지에서(20121227) 주남지에는 새를 보러온 사람들이 끊이질 않습니다. 날씨가 좋은 날이면 둑에 줄이 이어질 정도로 사람들이 찾기도 합니다. 탐조대에서 망원경으로 새를 보려는 아이의 모습이 귀엽습니다. 저수지 둑 아래의 들판에서 오리가 날아올랐습니다. 하늘에 오리로 가득 채워졌습니다. 저수지.. 2013. 2. 23.
주남지에서(20121127) 화창한 날에 주남저수지를 찾았습니다. 주남저수지가 조용하였습니다. 날씨는 좋았지만 기온이 내려가서 주남저수지를 찾은 사람들은 많지가 않았습니다. 둑에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을 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저수지 한쪽에 노랑부리저어새가 먹이를 사냥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큰고니.. 2012. 12. 26.
노랑부리저어새(20121127) 주남저수지에서 노랑부리저어새를 보았습니다. 주걱을 닮은 부리를 앞세우고 머리 위를 날아갔습니다. 물가에 모여 열심히 먹이를 찾는 모습도 보입니다. 2012. 12. 20.
대백로-주남지에서(20121122) 마른 연줄기 사이에서 대백로가 보입니다. 먹이를 사냥하려고 연줄기 사이에서 목을 길게 빼고 두리번거리지만 먹이를 사냥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습니다. 이 연줄기도 조금 있으면 주남지를 찾은 새들의 먹이가 되어 없어질 것입니다. 2012. 12. 17.
큰기러기와 큰고니-주남지에서(20121113) 큰기러기 한 무리가 저수지 위를 날고 있습니다. 힘차게 나는 모습이 멋집니다. 저수지 위를 한바퀴 선회하여 저수지로 내려앉았습니다. 큰고니 한 무리도 날고 있습니다. 파란 하늘에 흰색의 큰고니 비상이 아름답습니다. 2012. 12. 7.
주남지에서 2(20121113) 주남저수지에 산책을 나온 사람들도 보입니다. 저수지 가운데에 큰고니들도 자리하고 있습니다. 머리 위로 큰기러기들이 날아갑니다. 파란 하늘에 줄을 지어 힘차게 날아갑니다. 재두루미도 날고 있습니다. 멀리서 날아 돌아가버려 아쉬었습니다. 한무리의 재두루미가 날아갑니다. 이번.. 2012. 12. 7.
늦가을에 찾은 주남지(20121113) 11월 중순에 주남지에 갔습니다. 저수지 둑 아래의 들판에 새들이 많았습니다. 큰기러기와 오리들이 많이 날아와서 먹이를 먹고 있습니다. 벌판에서 큰기러기들이 날아올랐습니다. 멀리 날아가지 않고 잠시 날았다가 다시 들판으로 내려앉습니다. 들판을 지나는 사람이 있어 자리를 옮기.. 2012. 1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