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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13

테를지 국립공원에서 칭기즈칸 공항으로 오는 길에 (20180703) 몽골 여행의 마지막 날입니다. 테를지 국립공원의 개르 캠프에서 나온 우리는 울란바토르의 칭기즈 칸 국제공항을 향해서 출발하였습니다. 아침 일찍 풀밭으로 나온 야크가 길에서 인사를 건넵니다. 고개를 넘어가는 길에는 강물도 보이고 몽골의 성황당이라고 하는 어워도 있습니다. .. 2018. 8. 26.
칭기즈 칸 기념관으로 이동하며 (20180702) 몽골 여행 4일째입니다. 테를지 국립공원에 가서 초원과 둘러보고 체험을 할 계획입니다. 가는 길에 들릴 수 있는 칭기즈 칸 기념관을 향했습니다. 호텔에서 9시에 나오니 시내가 많이 복잡하였습니다. 비가 내리는데다가 월요일 아침이라 더하다고 하였습니다. 도심을 벗어나니 차도 한.. 2018. 8. 17.
미니사막(엘성타사르하이)으로 이동을 하며 2 (20180630) 미니사막을 가는 도중에 점심을 먹었습니다. 울란바토르에서 미니 사막을 가는 중간이라고 하였습니다. 9시에 출발을 하여 12시가 조금 지났으니 3시간을 달려온 거리입니다. 점심은 한국음식점에서 마련한 도시락이었습니다. 몽골 초원의 작은 마을에서 먹는 점심이 참 맛났습니다. 점.. 2018. 8. 15.
미니사막(엘성타사르하이)으로 이동을 하며 (20180630) 몽골에서 이틀째 여행은 미니사막에서 낙타를 타고 모래 언덕에서 샌드 보딩을 즐기며 개르에서 하룻밤을 묵는 것이었습니다. 울란바토르에서 미니사막까지는 300km를 이동하여야 하는데 도로 사정이 좋지를 않아 5시간이 걸린다고 하였습니다. 출발을 할 때 울란바토르는 하늘이 맑은 .. 2018. 8.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