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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몽골

테를지 국립공원에서 칭기즈칸 공항으로 오는 길에 (20180703)

by 청계 1 2018. 8. 26.



몽골 여행의 마지막 날입니다.
테를지 국립공원의 개르 캠프에서 나온 우리는 울란바토르의 칭기즈 칸 국제공항을 향해서 출발하였습니다.
아침 일찍 풀밭으로 나온 야크가 길에서 인사를 건넵니다.









고개를 넘어가는 길에는 강물도 보이고
몽골의 성황당이라고 하는 어워도 있습니다.












고개를 넘어오니 넓게 펼쳐진 초원이 가슴을 시원하게 합니다.
초원에는 양과 염소가 풀을 뜯어먹느라 바닥을 향하고 있습니다.
평화로운 모습입니다.











길가에 철길이 보입니다.
울란바토르 가까이 온 것입니다. 
끝이 없이 펼쳐지 초원은 없어지고 다닥다닥 붙은 건물들이 대신하였습니다.










강가로 난 길을 가면서 울란바토르를 지나고 칭기즈칸 공항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5일간의 몽골 여행도 비행기를 타는 시간만 남았습니다.

















2018년 7월 3일 칭기즈 칸 공항으로 오는 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