햐사산이 꽃밭이다.
햐사산 정상을 오르지 못하고 발길을 돌렸다.
내려오면서 개형개를 보았다.
멀리 흡수굴 호수를 내려다보고 핀 개형개가 멋지다.
설령쥐오줌풀이 많이 보였다.
노랑투구꽃도 피었다.
투구꽃도 보았다.
구름국화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고산국화라고 부르기도 하는 국화도 산에서 곱게 피고 있다.
몽골의 할미꽃은 꽃이 지고 씨를 맺고 있다.
관모개미자리가 무리로 꽃을 피우고 있다.
물싸리풀이 군락을 이루고 꽃을 피우고 있다.
오랑캐장구채가 무리로 꽃을 피우고 반겨주었다.
대황도 언덕 위에서 꽃을 피우고 있다.
뻐꾹채가 좋은 곳에 자리하여 꽃을 피우고 있다.
분홍바늘꽃 몇 개체가 호수를 내려다보며 꽃을 피웠다.
꽃이 만개를 하였으면 정말 좋았겠다.
과남풀속 식물이 속을 보여주었다.
쥐손이풀속도 꽃을 곱게 피우고 반겨주었다.
산형과 식물을 만났다.
송이풀속 식물이 지친 발걸음을 위로하며 반겨주었다.
바속 투구꽃이 무리로 꽃을 피우고 있다.
왜지치가 풀 사이에서 수줍은 듯 꽃을 피우고 있었다.
올라가면서 보았던 마르타곤백합은 햇살을 받아 더욱 싱싱한 모습으로 반겨주었다.
노란색 꽃을 황기속 식물도 다시 보았다.
솜방망이속 식물로 보이는 꽃도 보았다.
흡수굴호수는 바다처람 넓다.
캄파눌라가 호수를 보며 꽃을 피웠다.
구름국화가 곱게 피고 있다.
햐사산에 물싸리풀이 참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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