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터어키

터어키 여행을 시작하며(20140321)

by 청계 1 2014. 4. 6.


3월 21일부터 29일까지 7박 9일의 일정으로 터어키 여행을 하였습니다.
3월 21일 10시에 김해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인천공항에 갔습니다.
공항에서 점심을 먹으려고 기다리는데 풍악이 울리고 있습니다.
공항 내에서 왕가의 산책이 재연되고 있었습니다.

 

 

 

 

 

점심을 먹고 나서도 이스탄불에 가는 비행기는 기다려야 했습니다.
무료한 시간을 공항의 주변 풍경을 살피면서 보냈습니다.  

인천대교가 보이고 간간이 비행기가  이륙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오후 2시에 이스탄불로 가는 비행기에 탑승을 하였습니다.
비행기는 금방 이륙을 하였습니다.
무거운 동체인데도 가뿐하게 날아오르는 것을 몸으로 느꼈습니다.

 

 

 

 

 


김해공항에서 인천공항으로으로 갈 때만 하여도 여행의 설레임에 부불어서 마냥 즐거웠는데
인천에서 터어키 이스탄불로 가는 비행시간이 무려 10시간이 넘는 바람에 몸이 파김치가 되고 말았습니다.
인천항에서 이스탄불로 가는 기내에서는 창가에 앉아 기대를 걸었지만 하늘 높이 날아오른 비행기에서 보이는 것은 구름이 대부분입니다.

 

 

 

 

 

 

한참을 나른 뒤에 내다본 창에는 구름 뒤로 산이 보입니다.

 

 

 

 

 

 

 

 

 

 

구름 위로 비행기가 날아가고 있습니다.

 

 

 

 

 

 

 

 

 

서쪽 하늘이 붉게 물들고 있습니다.

 

 

 

 

 

 

 

이스탄불 공항에 가까이 왔다는 안내에 창밖을 보니 건물들이 보입니다.
비행기는 사뿐히 공항에 착륙을 하였습니다.
이스탄불공항이 노을 속에 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비행기에서 내려 공항 청사로 들어섰습니다.
입국수속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줄을 짓고 있습니다.
이렇게 여행 첫날은 비행기에서 하루를 보냈습니다.

 

 

 

 

 

 

 

3월 21일 오후 2시 25분에 인천을 출발한 비행기는 10시간을 날아가서 이스탄불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이스탄불에 도착한 현지시각은 저녁 7시가 조금 지난 뒤였습니다.
출국 수속을 하고 호텔에 도착을 하니 9시도 넘은 시각이었습니다.
늦은 시각에 도착을 하여 호텔의 외부 모습은 제대로 살펴보지 못하고 들어섰는데
천장의 문양이 참 아름다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