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터어키

그랜드 바자르-이스탄불(20140322)

by 청계 1 2014. 4. 7.

 

그랜드 바자르에 도착하였습니다.
그랜드 바자르는 이스탄불을 찾는 여행자들이 빠짐없이 찾는 시장으로
이른 시간에 찾았는데도 대부분의 가게가 문을 열어 손님을 맞고 있었습니다.

 

 

 

 

 

 

이 시장은 다양한 기존 상업 지역들을 통합하여 하나로 재편하려는 술탄 마호메트 2세의 의도에 따라 1461년에 처음 건설되었다고 합니다.
오스만 투르크 제국의 전성기 때는 세계각국으로부터 선박과 상인들이 이곳에 모여들어 거래가 활발하였다고 하며,
지금의 그랜드 바자르는 벽과 지붕으로 둘러싸인 옥내 시장으로 6만평의 면적에 약 5천여개의 상점들이 입주해 있다고 하였습니다.

 

 

 

 

 

 

 

 

 

 

 

 

 


상점의 상품들이 조명을 받아 화려하였습니다.
상품들도 다양하였습니다.

 

 

 

 

 

 

 

 

 

 

 

 

 

 

 

오울드 바자르의 돔형 천정이 높았습니다.

 

 

 

 

 

 

 

시장 안에 수도가 있어 물을 사용하기에도 편리하였습니다.

손님을 맞기위해 열심히 청소를 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랜드 바자르의 옥내 시장을 나오니 옥외에도 상점들이 있습니다.

 

 

 

 

 

 

 

가이드와 만나기로 약속한 그랜드 바자르의 입구를 찾았습니다.
입구에 1461의 숫자가 적힌 문이 있습니다.

1461년에 세원진 것을 나타내는 숫자라고 하였습니다.

 

 

 

 

 

 

 


그랜드 바자르 앞의 화장실은 사용료를 받고 있었습니다.

 

 

 

  

 


그랜드 바자르 앞에 사원이 있습니다.
사원을 들어가는 출입구 옆에 수도가 있습니다.
예배를 드리기 전에 손과 발을 씻는 곳이라고 합니다.

 

 

 

 

 

 

 

 


그랜드 바자르의 앞의 골목길 문 기둥 위에 가로등이 멋집니다.

 

 

 

 

 

 

그랜드 바자를 둘러보고 나와서 히포드럼으로 갔습니다.
이스탄불의 골목길과 건물들이 마냥 신기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