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를 하고 그랜드 바자르에 갔습니다.
간선도로가 꽤나 넓은 편이었는데 중앙에는 버스가 다니는 길이 있었습니다.
도로에 트램이 다니는 철길도 깔렸습니다.
건물 사이로 난 좁은 길은 출근 시간이라 복잡하였습니다.
도로 옆의 언덕에 잔디가 잘 조성된 곳에는 이슬람 문양으로 꽃이 심겨져 있고
도로가의 꽃밭에는 터어키 국화인 튜립이 갖가지 색으로 꽃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분수대랑 화단이 잘 조성된 공원도 보입니다.
기둥을 중심으로 쳐진 줄에 깃발이 많이 달렸습니다.
선거철을 맞아 내건 줄과 깃발이라고 하였습니다.
도로를 지나면서 간간이 허물어진 성벽의 모습이랑 오래된 건물의 모습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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