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여행을 시작하며 (20160218)

 

2월 18일 아침에 라오스를 돌아보려 김해 공항에서 비행기에 탑승을 하였습니다.
아침 햇살이 내린 김해 공항은 우리의 출국을 축하라도 하듯 멋진 모습이었습니다.
라오항공을 타고 우리도 활주로를 천천히 돌며 이륙을 준비하였습니다.

 

 

 

 

 

 

 

 

 

 

 

비행기가 빠르게 달리다가 공중으로 뜨는 느낌과 함께 가벼운 설레임도 전해집니다.
창으로 김해 공항 주변의 모습을 보여주더니만 금방 산과 바다를 보여주었습니다.

 

 

 

 

 

 

 

 

 

 

 

눈이 덮인 산의 모습을 보여주고나서는 구름 위로 비행기가 날았습니다.
눈이 덮인 산은 한라산인 것 같았습니다.
구름 아래로 희미하게 산과 바다가 보이더니만 어느 순간부터는 구름만 보입니다.

 

 

 

 

 

 

 

 

 

 

 

 

 

구름 아래로 산과 들이 보입니다.
비행기가 고도를 낮추나 봅니다.
마을이 보이고 집도 보입니다.
천천히 비엔티엔 공항으로 착륙을 합니다.

 

 

 

 

 

 

 

 

 

 

 

 

 

 

 

 

 

 

 

비엔티엔에서 처음으로 간 곳은 한국식 식당입니다.
식당 앞에서 보는 비엔티엔 거리 풍경이 조금 낯선 풍경이라 신기하기도 합니다.
차도 다니지만 오토바이가 많이 다닙니다.
오토바이를 개조한 삼륜차량도 보입니다.
툭툭이라 부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