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티엔에서 처음으로 찾은 곳은 호 프라 케오((Ho Phra Keo) 사원입니다.
비엔티엔으로 수도를 옮기면서 세타티랏왕이 건립한 사원으로 에메랄드 부처를 모신 곳이라고 합니다.
에메랄드 불상은 태국이 가져가고 지금은 박물관으로 사용하는데 수리 중이었습니다.
사원을 들어서는 큰 문은 닫혀 있고 옆의 좁은 문만 열려 있습니다.
문을 들어서니 기념품 가게가 있습니다.
사원 바깥에 있는 우리의 사찰 모습과 달라서 낯설었습니다.
잘 가꾸어진 정원에 야자수랑 아열대 지방의 꽃들이 피었습니다.
조각품도 정원 곳곳에 있습니다.
본당 앞의 계단 양쪽으로 용모양 조각이 있습니다.
본당을 지키는 나가신이라고 합니다.
정원에 큰 돌을 소중하게 보호하고 있습니다.
호 프라 케오 사원 옆의 거리 모습입니다.
주황색 법복을 입은 스님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길에는 오토바이와 툭툭이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툭툭이는 오토바이를 개량한 삼륜차로 라오스의 주 교통수단이라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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