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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라오스

빠뚜사이(Patuxay Monument) - 비엔티엔에서 (20160218)

by 청계 1 2016. 3. 4.

 

라오스 비엔티엔의 상징이기도 한 빠뚜사이(Patuxay Monument) 입니다.
빠뚜사이(Patuxay Monument)는 1957년 프랑스로부터 독립을 기념하기 의해 세운 시멘트 건축물입니다.
프랑스 개선문과 라오스 신화에 나오는 여신 키나리의 모습을 형상화한 것으로
미국에서 활주로 용으로 제공받은 시멘트로 만들었다고 하여 수직활주로란 별명도 가지고 있습니다.
빠뚜사이는 라오스에서 2번째로 높은 건축물로 빠뚜사이 전망대에 오르면 비엔티엔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었습니다.

 

 

 

 

 


빠뚜사이 앞의 분수공원은 중국의 원조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분수에서 옆의 큰 건물은 라오스 정부 청사라고 하였습니다.

 

 

 

 

 

 

분수대를 지나 빠뚜사이(Patuxay Monument)로 갔습니다.

 

 

 

 

 

 

 

전망대를 오르기 위하여 빠뚜사이 안으로 들어가니 천장과 기둥에 새겨진 문양과 조각들이 아름답습니다.

 

 

 

 

 

 

 

 

 

 


빠뚜사이(Patuxay Monument)의 전망대는 내부에 만들어진 계단을 통하여 오를 수 있습니다.
계단을 오르다가 본 둥근 창문에 모신 불상입니다.

 

 

 

 

 

 

 

옥상에 오르니 빠뚜사이(Patuxay Monument)의 축소판과 같은 것이 중앙과 양쪽으로 세 개가 있습니다.

중앙에 자리한 작은 빠뚜시아는 또 올라갈 수 있습니다.

 

 

 

 

 

 

 

 

 


중앙의 전망대에 올라가니 비엔티엔의 거리가 한눈에 내려다 보입니다.
전명은 시원하게 뚫린 도로가 장관입니다.
수직활주로란 별명이 썩 잘 어울립니다.
멀리 대통령 궁이 자리하고 있다고 합니다.
뒤로는 분수대가 한눈에 내려다 보입니다.
시내의 복잡한 건물들도 보입니다.

 

 

 

 

 

 

 

 

 

 

 

 

 

나선형 계단을 타고 내려왔습니다.
중간에도 전망을 볼 수 있고 상점도 있습니다.
빠뚜사이를 내려오면서 본 모습들입니다.

 

 

 

 

 

 

 

 

 

 

 

 


대로가 뻗은 곳으로 가서 본 빠뚜사이(Patuxay Monument)입니다.
오후의 햇살이 빠뚜사이를 멋진 모습올 만들었습니다.

 

 

 

 

 

 

 

 


빠뚜사이(Patuxay Monument)  앞에 부겐베리아가 곱게 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