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밧을 보고 사원을 둘러본 뒤에 루앙프라방 재래시장을 둘러보았습니다.
왓 마이 사원과 왕궁박물관 사이의 골목길을 들어서면 루앙프라방의 재래시장인 딸랏싸오가 있습니다.
골목 입구에서부터 다른 큰 길가의 입구까지 200m 정도의 거리에 장이 들어서는데
야채, 생선, 고기 등 이곳 사람들에게 필요한 생필품을 파는 곳입니다.
딸랏싸오에는 야생동물들도 파는 광경도 볼 수 있다는데
우리가 갔을 때는 그런 모습은 볼 수 없었습니다.
입구에 바나나와 고구마를 굽고 있습니다.
바닥에 보자기를 깔고 그 위에 팔 것을 펼쳐 놓았습니다.
대부분 농사 짓은 것과 강에서 잡아온 물고기들입니다.
재래시장을 돌아보고 나오는 길에 오토바이를 개조한 삼륜차가 손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해외여행 > 라오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쾅시 폭포(Kuangsi Waterfall Park) - 루앙프라방에서 (20160220) (0) | 2016.03.25 |
---|---|
메콩강변의 찬타빈 리조트에서 - 루앙프라방에서 (20150220) (0) | 2016.03.24 |
왓 마이 사원 - 루앙프라방에서 (20160220) (0) | 2016.03.22 |
왓 씨앙 통(Wat Xieng Thong) - 루앙프라방에서 (20160220) (0) | 2016.03.21 |
탁밧 - 루앙프라방에서 (20160220) (0) | 2016.03.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