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바람꽃이 핀 옆으로 세복수초도 보입니다.
만나지 못하였을 때는 세복수초가 어디에 피어 있으면서 이리 애를 태우느냐고 하였는데
만나고 나니 가는 곳마다 세복수초가 피어서 반깁니다.
이곳에 세복수초는 곳곳에 많이도 자라고 있었고
대부분 꽃송이가 5-6개로 무리를 이루고 있습니다.
탐스런 무리가 참 고운 모습이었습니다.
제주도에 분포한다,
줄기잎은 엽병이 없거나 매우 짧고, 턱잎이 발달하고 어긋난다.
잎의 열편은 점첨두, 밝은 녹색이다.
인엽은 잎으로 발달하는 경향이 있다.
꽃은 잎보다 나중에 피고 줄기 끝에 씩 달리고 2~5개 정도이다.
꽃받침은 5~6개이며, 꽃잎은 꽃받침보다 약 1.3배 길다.
꽃받침이 꽃잎보다 넓다.
수술은 43~92개 암술은 19~42개 정도고 털이 밀생한다.
과실은 수과로 털이 밀생한다.
줄기가 많이 분지한다.
출처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 식물
2017년 3월 3일 절물휴양림에서.
'식물 > 제주도야생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루귀 녹화 외 - 제주에서 (20170323) (0) | 2017.03.31 |
---|---|
변산바람꽃 - 절물휴양람에서 (20170303) (0) | 2017.03.10 |
세복수초 - 민오름에서 (20170303) (0) | 2017.03.09 |
변산바람꽃 - 민오름에서 (20170303) (0) | 2017.03.08 |
흰괭이눈 - 제주 오름에서 (20170303) (0) | 2017.03.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