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동유럽

오스트리아 짤츠부르그로 가는 길 1(20110805)

by 청계 1 2012. 7. 19.

 
오스트리아에서 처음 찾아볼 곳은 짤츠부르그의 볼프강 호수입니다.
비엔나에서 3시간이나 가야한다고 하였습니다.
짤츠부르그로 이동을 하면서 본 차창의 풍경은 긴 시간도 지루하지 않게 하였습니다.
숲속에 자리한 집들이 잠시 보이다가
산비탈에 넓게 초지를 가꾸고 드문드문 자리한 집도 보입니다.
넓은 밭에 자라는 것은 옥수수와 호밀이었습니다.
사료용으로 모두 기계로 작업을 하며 곳곳에 사료로 수확을 한 모습도 보입니다.
 


 

 

 

 

 



 

넓은 밭에 자라는 것은 옥수수와 호밀이었습니다.
사료용으로 모두 기계로 작업을 하며 곳곳에 사료로 수확을 한 모습도 보입니다.

 

 

 

 

 

 

 

 

 

 

 

 

 


풍력발전을 위한 거대한 바람개비도 간간이 보입니다.
옥수수 밭과 어울리는 풍경입니다.

 

 

 

 

 

 

 


옥수수밭은 짤츠부르그에 가는 내내 볼 수 있는 풍경이었습니다.
헌데 일을 하는 사람은 보이지 않고 무척이나 평화로운 모습이었습니다.

 

 

 

 

 

 

 

 

 

 

 


도로가 시원한 모습입니다.
높은 산을 지나지 않아 길은 평탄하였습니다.
트럭과 버스들이 주행선으로 운행을 하다가 간간이 추월을 하기도 하였지만
추월선에서 계속 달리는 차는 눈에 많이 띄지를 않아 차의 흐름이 참 좋아서 부러웠습니다.

 

 

 

 

 

 

 

 

비엔나를 출발하였을 때는 날씨가 맑았는데
짤츠부르그로 가는 도중에 안개가 심하게 피어오르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안개 속에 대단한 규모의 성당을 차창으로 보았습니다.

 

 

 

 

 

 

 

  

 

 

짤츠부르그로 이동을 하는 동안
차에서 짤츠부르그에서 촬영을 하였다는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을 보았습니다.
잠시 후에 만날 모습들이라 보았던 영화인데도 관심을 가지고 다시 보았습니다.
 

   

 

 

 

 

 

 

안개 속에도 이정표는 똑똑하게 보입니다.
이 도로가 짤츠부르그로 가는 길이라고 이정표가 알려주었습니다.

 

 


 

P 청계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