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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동유럽

오스트리아 짤츠부르그의 볼프강 호수에서 1(2011...

by 청계 1 2012. 7. 19.

 
짤츠부르그의 볼프강 호수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유람선을 예약하였던지라 다른 곳에 들리지 않고 바로 유람선을 타러 갔습니다.
 

 

 

 

 



 

유람선을 타는 바로 옆에 꽃으로 치장을 한 고운 집이 보입니다만
빨리 유람선을 타라고 성화입니다.
호수에 놀고 있는 오리들이 한가롭습니다.

 

 

 

 

 

 

 

 

 

 

유람선이 천천히 호수의 중앙으로 나아갑니다.
볼프강호는 오스트리아 잘츠카머구트(Salzkammergut) 지역에 있는 빙하호수입니다.
볼프강호에 대한 소개는 네이버 백과사전에서 찾아보고 인용합니다.
 
면적은 13㎢, 수심은 114m이다.
호수 대부분은 잘츠부르크주(州)에 위치하며,
잘츠카머구트 지역의 여러 호수 중에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연안에 스트로블(Strobl), 시장도시(市場都市)인 장크트볼프강(St. Wolfgang),
아버제(Abersee)·리트(Ried) 마을이 포함된 장크트길겐(St. Gilgen) 같은 도시가 있다.
10세기 말 이곳에 최초로 교회를 세웠다고 전해지는 레겐스부르크(Regensburg) 주교인
성(聖)볼프강에서 호수 이름이 비롯되었다. 
북서쪽에서 남동쪽으로 10.5km에 걸쳐 길게 뻗어 있고,
‘엥게(Enge)’라는 이름의 반도형(半島形) 지형에 의해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누어진다.
호수 전체가 잘츠카머구트 산악지대로 완전히 둘러싸여 있으며
북쪽 사면에 위치한 샤프베르크산(Schafberg Mt.:1,782m) 정상까지
톱니 궤도식 철도인 래크레일식 철도(rack railway)가 운행된다. 

유람선을 타고 돌아보는 볼프강호의 풍경은 어디로 보나 다들 절경이었습니다.
요트를 즐기는 모습이 한가롭습니다.
모터보트도 신나게 물살을 가릅니다.
이곳에서 타는 요트와 모터보트는 더욱 신이 날 것 같습니다.

 

 

 

 

 


다른 유람선이 앞서 가고 있습니다.
물이 시리도록 푸릅니다.

  

 

 

 


백조 한 마리가 호수에 고운 자태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호숫가에는 쉬고 있는 요트가 많습니다.
쉬고 있는 요트가 호수에 나온다면 그 모습 도한 장관일 것 같습니다.

 

 

 

 

 


멀리 높은 산이 보입니다.
알프스산맥의 한 부분이라고 안내를 합니다.

 

 

 

 

 

 

 

 

유람선을 탄 장크트길겐 마을에서 호수 반대편에 자리한 볼프강 마을의 모습입니다.
마을에 직접 오르지 않고 유람선에서 바라만 보았습니다.

 

 

 

 

 

호수 가운데서 높은 산을 올려다 볼 수 있었습니다.
산 꼭대기에 건물이 보입니다.
히틀러의 별장이었다고 안내를 합니다.

 

 

 

   


P 청계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