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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동유럽

오스트리아 짤츠부르그로 가는 길 2(20110805)

by 청계 1 2012. 7. 19.

짤츠부르그로 가던 중에 휴게소에 들려 잠시 쉬었습니다.
차에서 내리면서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돌을 깐 바닥이었습니다.
가지런히 깔린 돌이 고운 무늬를 만들고 있었습니다.

 



 


휴게소에 꽃도 많았습니다.
사피니아와 제라늄이 화분에서 곱게 꽃을 피웠습니다.

 

 

 

 


 

 

무궁화도 보았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본 무궁화와 조금 다른 듯한 모습이었는데
아마 느낌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이름을 모르는 꽃과 나무는 더 고운 모습으로 다가옵니다.

 

 

 

 

 

 

 

 

휴게실에서 쉬는 동안 주변을 돌아보았습니다.
풀밭에 우리나라에서 보았던 꽃이 보입니다.
풀밭에 꿀풀이 보입니다.
키가 무척이나 작았습니다.

 

 

 

 

 


석잠풀과 비슷한 꽃도 보았습니다.

 

 

 

 

 

 

풀밭에 사과나무가 보입니다.
알이 작은 사과가 가득 달렸습니다.

 

 

 

 

 

 

 


노란색의 작은 과일이 달린 나무도 보입니다.
무슨 열매인지 궁금하였습니다만 누구에게 물어볼 수도 없었습니다.

 

 

 

 

 

바로 옆에 옥수수도 자라고 있었습니다.
차에서 본 옥수수밭의 옥수수를 가까이서 살펴보았습니다.

 

 

 

 

 

휴게소의 지붕이 독특한 모습입니다.
그 지붕을 크레인을 타고 올라 손보고 있었습니다.

 

 

 

 


휴게소 건물에서 한참을 나와서야 휴게소의 모습을 제대로 볼 수 있었습니다.
휴게소는 간판 대신에 깃발을 이용하고 있었습니다.

 

 

 

 

 

 

 

 

휴게소를 돌아나오니 전망이 트인 곳이 보입니다만
안개로 시원한 모습은 볼 수가 없었습니다.
안개 속에 한없이 펼쳐진 평원을 추측만 하였습니다.

 

 

 

 

 

 

다시 차에 올라서 짤츠부르그로 향했습니다.
차창으로는 오스트리아의 시골 풍경이 계속 따라오고 있었습니다.

 

 

 

 

 

 

 

 

 

 

 

 

 

 

 

 

 

 

 

간간이 휴게소로 보이는 모습도 보입니다.

 

 

 

 

 

구릉 같은 산만 보았는데 높은 산이 보입니다.
짤츠부르그가 그리 멀지 않은 모양입니다.

 

 

 

 

 

 

 

 

 

 

 

 

높은 산도 보이고 물도 보여 볼프강 호수에 다왔는 줄로 알았는데
산을 넘어 한참이나 더 달려가야 볼프강 호수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볼프강 호수에 도착을 하여 본 주변의 모습은 더욱 운치가 넘쳐나는 모습이었습니다.

 

 

 

 

 




 

P 청계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