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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동남아

베트남의 풍물 1(20060107)

by 청계 1 2012. 7. 20.
 

하노이에서 돌아보려고 한 것은 대충 본 것 같다.

점심을 먹고 하롱베이로 가야한다.
베트남 식당에서 음식은 향이 심하여 입에 맞지가 않다.

빵과 과일을 위주로 배를 채웠다.
아이스크림이 있었는데 너무 얼려져 있어 퍼기가 힘이 들었다.

쉽게 가져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인 것 같다.

 

 


 

잠시라도 틈이 나면 보이는 사람들을 담으려고 하였다.
길에서 장사를 하는 사람이 많았다.
여자들의 경우 아오자이를 입고 롱(모자)을 쓰고
나무 막대기 양끝에 바구니를 매달고 물건을 담아 어깨에 메고 다니며 물건을 파는 사람들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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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고 가면서 차안에서도 여러 모습들을 담았다.
교통수단은 대부분 오토바이와 자전거였다.
도로를 가득 메우며 차, 오토바이와 자전거가 섞여 다니면서도 용케 서로 잘 빠져나간다.
무질서한 것 같은데 작은 접촉사고도 보지 못했다.

 
오토바이를 혼자 타고 다니는 것도 별로 보이지를 않았다.
그리고 얼굴을 감싸고 다니는 모습도 종종 보인다.

여름에는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서인데 지금은 추워서 저렇게 감싼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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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하노이호텔의 한국관에서 만찬은 대단하였다.
호텔의 부페 요리였지만 대부분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음식들이었다.
요리의 종류도 많았고 맛도 있어 모처럼 포식을 하였다. 

하노이에서 특급인 대우 하노이 호텔은 우리나라의 대우그릅이 건립하였다고 하며
그 위치도 투레 호수를 배경으로 하여 보기에도 좋았고
그 옆의 빌딩에는 한국대사관,상공회의소, 은행 및 한국진출기업들이 입주하고 있다고 하였다.

호텔 프론트 구석에 사람 키보다 큰 도자기가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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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청계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