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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동남아

태국 방콕에서(20110520)

by 청계 1 2012. 7. 20.


5월 19일 밤 9시에 김해공항에서 방콕으로 가는 비행기를 타고
방콕의 수완나폼에 도착을 한 시각은 현지 시각으로 다음날 새벽 1시였습니다.
바로 호텔을 가서 제대로 씻지도 못하고 잠을 청하였습니다.
다음날 일어나서 창을 열고 처음 본 방콕의 모습은
건물과 나무들이 잘 어울리는 아침을 맞는 평화로운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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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식사를 하고 호텔 주변을 돌아보았습니다.
시간이 없어 멀리 나가지를 못하여 호텔과 이웃한 도로에만 잠시 돌아보았습니다.
호텔이 자리한 곳의 도로가 좁았습니다.
호텔 바로 옆에 집들이 붙어 있었는데 이웃에 자리한 집들에도 나무와 꽃은 많이 보였습니다.
꽃은 집의 곳곳을 이용하여 키우는 것 같았습니다.
호텔 옆의 집에도 기둥에다 꽃을 키우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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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의 씨엠립이 처음 목적지입니다.
방콕에서 차를 이용하여 캄보디아의 씨엠립까지 가는 여정입니다.
무려 5시간이나 걸린다고 하여 힘은 들겠지만 가는 길에 볼거리가 기대되었습니다.
방콕을 빠져 나가면서 차창으로 보이는 방콕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차에서 본 풍경인지라 사진으로 담는데는 한계가 있었지만
첫눈에 나무와 물이 풍부함을 느끼게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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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도로로 나오니 편도 4차선 도로에 차가 가득합니다.
출근 시간에는 방콕에도 예외없이 차들로 북적이는 모습입니다.
간간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차도 구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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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 다리를 지납니다.
강이 내려다 보입니다.
방콕을 대표하는 차오프라야 강입니다.
서울에 한강을 자랑한다면 방콕에는 차오프라야 강을 자랑할 수 있습니다.
한강은 서울의 한복판을 동에서 서로 흘러내리는데 비하여 차오프라야 강은 북에서 남으로 방콕 서쪽에 치우쳐 흐르고 있다고 합니다.
차오프라야 강은 방콕 여행의 1번지라고 하며 방콕을 찾는 사람은 꼭 이곳을 찾는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화려한 색으로 치장된 왕궁과 사원들이 차오프라야 강 주변에 모여 있으며
유명한 호텔과 레스토랑 등을 강변에서 쉽게 찾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배낭 여행자들이 모이는 카오산 로드도 차오프라야 강 주변에 있고
강에서 배를 타고 수상시장을 둘러보기도 하며 즐길 거리도 많은 곳입니다.
마지막날에 이곳 차오프라야 강에서 배를 타고 돌아보는 여정도 있어 자못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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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청계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