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의 게르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바위가 멋진 산비탈에 게르가 많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서산으로 해가 기울자 동쪽에 자리한 산끝을 비추는 햇빛도 서서히 작아지고 있습니다.
해가 진 뒤에 동쪽 하늘에도 노을빛이 곱게 물들었습니다.
2018년 7월 2일 테를지국립공원의 초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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