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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동남아62

앙코르왓의 관광 2-회랑의 부조들(20060105) 연못 쪽으로 돌아왔기에 신전의 중앙으로 들어가지 않고 입구 제일 좌측의 문으로 들어섰다. 여기서 부터 1층 갤러리(회랑)의 벽면에 새겨진 부조를 살펴보았다. 신전의 중앙에 명예의 테라스가 있다. 역시 나가와 사자상으로 장식되어 있다. 1층 갤러리(회랑)를 돌아서 간다. 일층 갤러리.. 2012. 7. 20.
앙코르왓의 관광 1-진입로에서 회랑까지(20060105... 오후 2시에 앙코르 유적의 백미라고도 하는 앙코르왓을 찾았다. 사원의 입구가 서쪽이다. 서쪽은 끝 또는 무덤을 뜻한다고 하여 의도적으로 입구를 서쪽으로 하였다고 한다. 앙코르왓 크메르의 고대도시로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건축물중의 하나이다. 씨엠립시 북쪽 6.5킬로미터 지점에 .. 2012. 7. 20.
씨엠립의 풍경 1(20060105) 점심 식사를 하기 위해 다시 씨엡립으로 돌아오는 길에 잘 정리된 길을 달렸다. 캄보디아에서 몇 안되는 중앙선이 그어진 길이란다. 차창으로 내다보니 지평선이 보이지를 않는다. 시내에 들어서니 이곳 주민들의 주요 교통수단인 오토바이가 많이 보인다. 점심이 예약된 식당에 가기 전.. 2012. 7. 20.
앙코르 톰의 관광 3-피미니카스 신전과 코끼리 테... 피미나카스 신전 바푸욘 사원을 돌아서 옆으로 나가니 피미나카스 신전이 자리하고 있었다. 사원 모서리 쪽에 있는 ‘피미나카스’는 왕이 동침하던 뱀의 정령이 살았다는 곳이다. 왕이 왕비와 잠자리를 하기 전 이곳에서 뱀의 정령이 변한 여인과 먼저 동침을 해야 했다고 한다. 꼭대기.. 2012. 7. 20.
앙코르 톰의 관광 2-바이욘 사원(20060105) 바이욘 사원 남문을 들어서면 울창한 숲 한가운데로 흙길이 나 있다. 이 길을 따라 들어가면 갑자기 탁 트이면서 시커먼 석조 건축물이 나온다. 이 왕성의 중심인 바이욘사원이다. 4면이 사람의 얼굴로 조각된 탑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다. 회랑을 따라 돌아보았다. 수백m에 이르는 회.. 2012. 7. 20.
앙코르 톰의 관광 1-앙코르 남문과 바프온 사원(2... 7시 10분, 앙코르톰으로 출발하였다. '거대한 도시'라는 뜻의 앙코르톰. 앙코르톰은 앙코르와트와 함께 앙코르 문화의 쌍벽을 이루는 곳으로 앙코르와트에서 북쪽으로 1.5km떨어져 있다. 한변이 3km의 정사각형 모양인 앙코르톰은 높이 8m의 붉은 흙인 라테라이트 성벽과 너비 약 100m의 수로.. 2012. 7. 20.
씨엠립의 아침(20060105) 1월 5일 5시에 잠이 깨었다. 어제 많이 피곤하였는데도 외국에서의 첫밤이라 많이 설레인 모양이다. 호텔 창문을 활짝 열었다. 씨엠립이 아침해를 맞고 있다. 호텔 주변은 앙코르 유적의 발굴로 인한 신도시로 개발되고 있어선지 건물들이 모두 깨끗하다. 한없이 펼쳐지는 주변 풍경이 너.. 2012. 7. 20.
동남아 여행1(20060104) 앙코르왓이 그리도 유명하다고 한다. 하롱베이는 영화 '인도차이나'의 촬영지로 너무도 많이 알려져 있다. 캄보디아의 대표적인 여행지인 앙코르왓과 베트남의 하롱베이를 돌아보는 패키지 여행에 올랐다. 1월 4일 6시 30분에 집 앞에서 관광버스를 탔다. 김해공항에 도착하니 8시 반이다... 2012. 7.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