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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114

명선도의 일출 1(20121120) 가을인데도 기온이 영하로 떨어진다고 하여 명선도의 일출을 보러 진하에 갔습니다. 6시 50분 경에 도착을 하여 본 명선도 주변의 바다는 낮은 구름이 끼었지만 여명이 곱습니다. 명선도 뒤의 바다 끝에서 붉은 기운이 짙어지는가 하였더니만 낮은 구름 사이로 해의 모습을 보입니다. 낮.. 2012. 12. 13.
우포의 일출(20120427) 안개 속에서 해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해는 하늘을 한참이나 올라온 뒤였습니다. 잠시 모습을 보여주던 해는 안개가 쉬임없이 피어올라 다시 안개 속으로 숨어버립니다. 해가 모습을 보여준 뒤에도 안개는 계속 피어 올랐습니다. 우포 옆의 목포에도 안개가 가득합니다. 청계님의 파.. 2012. 5. 8.
안개 속의 우포(20120427) 우포가 내려다 보이는 언덕에 올라갔습니다. 산 중턱에는 미리 와서 일출을 기다리던 사람들이 있습니다. 산 중턱에서 내려다 본 우포는 안개로 덮였습니다. 멀리 화왕산도 안개로 가려져 보이지 않고 하늘은 붉게 물들고 있었습니다. 목포 제방의 둑에도 안개가 덮였습니다. 안개 속에.. 2012. 5. 8.
송정에서 2(20120408) 갈매기가 날다가 해 속에 들어가기도 합니다. 시간이 흐르자 해가 해무를 벗어나 온전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바닷가에 일출을 담으러 온 사람이 있습니다. 열심히 일출의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청계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2012. 4. 20.
송정에서 1(20120408) 4월 8일에 부산의 송정해수욕장에서 본 일출입니다. 부산 송정해수욕장에 일출을 보러 갔습니다. 일기예보로는 날씨가 맑다고 하여 기대를 가지고 갔었지만 막상 도착을 하니 마다에 해무가 두터웠습니다. 늘 설레는 마음으로 일출을 만나러 나오지만 보이는 일출은 기대에 미치지를 않.. 2012. 4. 20.
해금강에서 2(20120328) 해는 솟으면서 남쪽으로 움직여 사자바위와 큰 섬 사이로 자리를 하였습니다. 선착장 앞의 유람선과 어선들이 아침을 맞고 있습니다. 해무가 가득한 바다는 아침 햇살에 색이 무척이나 곱습니다. 바다는 붉은색으로 곱게 물들고 사자바위 뒤로 배가 지나갑니다. 청계님의 파란블로그에.. 2012. 4. 11.
해금강에서 2(20120326) 해는 금방 바다를 벗어나 버립니다. 갈매기들이 일출을 축하하듯 날아주었습니다. 해가 사자바위 위로 솟아오르자 바다에 빛기둥이 만들어집니다. 해무가 있어 은근한 색조를 보여주었습니다. 와부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2012. 4. 6.
해금강에서 1(20120326) 3월 26일에 찾았던 해금강 마을에서 본 일출입니다. 유람선 선착장에 돌아나가서 보았지만 해가 뜨는 지점은 북쪽으로 많이 이동을 하여 사자바위 뒤에서 해가 떴습니다. 해가 바다를 벗어나려고 할 즈음에 어선 한 척이 들어왔습니다. 해가 바다에서 솟았지만 멋진 잔영은 보여주지 않았.. 2012. 4. 6.
읍천항에서 3(20120320) 읍천항에 아침이 밝았습니다. 일출과 함께 어선이 출항을 합니다. 어선이 나가면서 데리고 나간 갈매기들이 해 앞에서 날았습니다. 와부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2012. 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