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제주도에서362

노랑원추리 (20160815) 제주의 풀밭에서 본 노랑원추리입니다. 오후 5시가 넘어야 꽃을 피운다는 노랑원추리는 해가 질 무렵에 찾아간 곳에 노랑원추리가 고운 자태로 꽃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외떡잎식물 백합목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산에서 자란다. 높이 1m 이상이다. 끈 같은 굵은 뿌리가 뿌리줄기에서 사.. 2016. 10. 3.
백운풀 (20160815) 제주도에서 만난 백운풀입니다. 잎겨드랑에 흰색의 작은 꽃이 피었습니다. 쌍떡잎식물 용담목 꼭두서니과의 한해살이풀. 쌍낚시풀이라고도 한다. 산지의 습지에서 자란다. 높이 10∼30cm이다. 밑에서 가지가 갈라져서 옆으로 자라거나 곧게 선다. 잎은 마주나고 줄 모양이며 톱니가 없으.. 2016. 10. 1.
여우구슬 (20160815) 제주의 풀밭에서 본 여우구슬입니다. 보름 전 7월 말일에 만났을 때는 꽃을 보았는데 8월 15일에 만났을 때는 열매를 맺고 있었습니다. 쌍떡잎식물 쥐손이풀목 대극과의 한해살이풀. 밭이나 풀밭에서 자란다. 높이 15∼40cm이고 붉은빛이 돌며 가지가 퍼진다. 가지에 좁은 날개가 있고, 잎은.. 2016. 10. 1.
긴잎백운풀 (20160815) 제주도에서 만난 긴잎백운풀입니다. 긴두잎갈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꽃자루가 짧은 백운풀과는 달리 꽃자루가 상당히 긴 편이었습니다. 쌍떡잎식물 용담목 꼭두서니과의 한해살이풀. 산지나 낮은 지대의 습지에서 자란다. 높이 10∼25cm이다. 줄기는 가늘고 밑동에서부터 갈라지며 비.. 2016. 10. 1.
석잠풀 (20160815) 제주의 풀밭에서 만난 석잠풀입니다. 꽃이 상한 모습을 보고 처음에는 특별한 꽃인줄로 착각을 하였습니다.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꿀풀과의 여러해살이풀. 산과 들의 습지에서 자란다. 땅속줄기는 옆으로 길게 벋고 흰색이며, 줄기는 곧게 서고 높이가 30∼60cm이며 횡단면이 사각형이고.. 2016. 10. 1.
황금목 (20160815) 제주도에서 만난 황금목입니다. 콩과의 낙엽관목으로 닭벼슬나무라고 불리우는 나무입니다. 나무에 핀 붉은 꽃이 큰 편이었습니다. 2016. 10. 1.
탐라풀 (20160815) 제주도 둘레길에서 만난 탐라풀입니다. 잎겨드랑이에 피어난 종모양의 흰색 꽃이 작아서 앙증스럽기도 하였습니다. 쌍떡잎식물 용담목 꼭두서니과의 한해살이풀. 산골짜기에서 자란다. 높이 20∼40cm이다. 가는줄기가 옆으로 자라면서 가지가 갈라져서 비스듬히 서며 털이 조금 난다. 잎.. 2016. 9. 30.
덩굴용담 (20160815) 제주도 둘레길에서 만난 덩굴용담입니다. 덩굴로 자라며 꽃을 피웠습니다. 쌍떡잎식물 용담목 용담과의 여러해살이 덩굴식물. 산기슭의 양지쪽에서 자란다. 줄기는 가늘고 길며 땅을 기어 다른 물체를 감는다. 길이는 30∼60cm이다. 털이 없고 자줏빛이 돈다. 잎은 마주나고 잎자루가 있으.. 2016. 9. 30.
들깨풀 (20160815) 제주도 둘레길에서 만난 들깨풀입니다. 쌍떡잎식물 합판화군 통화식물목 꿀풀과의 한해살이풀. 들에서 흔히 자란다. 줄기는 네모지며 자줏빛이 돌며 꽃받침과 더불어 가는 털이 있다. 높이는 20∼60cm이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의 바소꼴 또는 긴 타원형이고 끝이 뾰족하며 밑은 둥글.. 2016. 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