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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사9

붉은겨우살이 (20221123) 가야산 해인사 경내의 나무에서 본 붉은겨우살이입니다. 나무의 높은 곳에서 붉은 열매를 매달고 있었습니다. 국명 : 붉은겨우살이 학명 : Viscum album var. coloratum f. rubroauranticum (Makino) Ohwi 분류 : 피자식물문 > Magnoliopsida 목련강 > Santalaes 단향목 > Santalaceae 단향과 > Viscum 겨우살이속 분포 : 전라북도(덕유산), 전라남도(지리산), 제주도 일본, 중국 생태 : 상록 떨기나무다. 형태 : 줄기는 노란빛을 띠는 녹색, Y자로 가지가 갈라져서 둥근 새둥지 모양을 이루며, 지름 1m까지도 자란다. 잎은 마주나고, 도피침형으로 길이 3~6cm, 폭 6~12mm, 끝은 둥글고, 밑으로 점차 좁아지며, 가장자리는 밋.. 2023. 2. 10.
겨우살이 (20221123) 가야산 해인사 경내의 나무에서 본 겨우살이입니다. 나무의 높은 곳에 붙어서 열매를 매달고 있었습니다. 국명 : 겨우살이 학명 : Viscum album var. coloratum (Kom.) Ohwi 분류 : 피자식물문 > Magnoliopsida 목련강 > Santalaes 단향목 > Santalaceae 단향과 > Viscum 겨우살이속 분포 : 전국 중국, 러시아 우수리, 일본, 타이완 생태 : 참나무류, 팽나무, 물오리나무, 밤나무, 자작나무, 배나무 등에 기생한다. 꽃은 2~3월에 핀다. 형태 : 전국의 산에 드물게 자라는 상록 떨기나무이다. 전체가 새 둥지처럼 둥글게 자란다. 가지는 Y자 모양으로 갈라지며, 노란빛이 도는 녹색, 마디 사이는 길이 3~6cm이다. 잎은 마주나며, 피침형, 길이 .. 2023. 2. 9.
가야산 해인사 (20221123) 합천군 가야산에 자리한 해인사입니다. 전각들을 돌아보면서 우리의 사찰 건물이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느꼈습니다. 구광루 앞에서 본 전각들입니다. 대적광전 앞에서 본 전각과 석탑, 석등입니다. 대적광전은 4면에 다 현판을 달고 있었습니다. 학사대를 돌아 팔만대장경을 보관하고 있는 곳도 둘러보았습니다. 2022년 11월 23일 경남 합천군 가야산 해인사에서 2022. 12. 9.
해인사에서 (20181127) 합천 해인사에 들렸습니다. 북소리가 들립니다. 스님이 법고를 두드리고 있습니다. 법고를 두드린 다음에 범종도 칩니다. 나무를 흔들어서 범종에다 맞히면서 범종을 칩니다. 2018년 11월 27일 합천 해인사에서 2019. 1. 28.
장경각에서(20130727) 대적광전 뒤에 장경각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계단을 올라 장경각 앞에 갔습니다. 장경각에는 들어갈 수가 없었고 바깥에서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대적광전 위에는 장경판전이 자리하고 있다. 장경판전은 대장경을 모신 건물로, 이 형국은 대적광전의 비로자나부처님께서 법보인 대장경.. 2013. 9. 4.
해인사 대적광전 앞에서(20130727) 해인사 큰 법당인 대적광전입니다. 한사원의 큰 법당에는 부처상이나 보살상이 모셔져 있는데 큰 법당의 이름은 그 안에 모신 주불에 따라 결정된다. 그 주불이 바로 그 사원의 정신적인 지주임은 말할 것도 없다. 해인사는 화엄경을 중심 사상으로 하여 창건되었으므로, 거의 모든 절이 .. 2013. 9. 2.
해인도를 돌며(20130717) 구광루 앞에 펼쳐진 해인도입니다. 해인도는 의상대사(625-702)가 당나라 유학 시절 화엄사상을 요약한 210자 7언 30구의 게송(偈頌 부처의 공덕이나 교리를 담은 노래 글귀)을 만(卍)자를 발전시킨 도안에 써넣은 것이다. 도안 중심에서 '법성원융무이상(法性圓融無二相)'으로 시작하여 '구.. 2013. 9. 1.
구광루 앞에서-해인사(20130727) 해인사 구광루입니다. 뜰에 해인도가 펼쳐져 있습니다. 구광루는 해인사의 모든 건물 가운데에서 한가운데에 자리하고 있다. 구광루라는 이름은 화엄경의 내용에서 따온 것인데, 화엄경에는 부처님께서 아홉 곳에서 설법하시면서 그 때마다 설법하시기 전에 백호에서 광명을 놓으셨다.. 2013. 8. 30.
가야산 해인사 일주문에서(20130727) 7월 마지막 주말에 해인사를 찾았습니다. 거대한 나무들 앞에 일주문이 당당한 자태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큰 절에 들어설 때마다 처음 만나는 것이 일주문이다. 절의 어귀에 서있는 제일문으로서 절의 위용을 한눈에 느끼게 해 주는 일주문은, 곧, 모든 중생이 성불의 세계로 나아가는 .. 2013. 8.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