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4858 개꽃마리속(Myosortis alpestris F. W. Schmidt) 외 - 차강호 호숫가에서 (20240627) 호르구 분화구를 다녀와서 점심식사를 하였습니다. 점심 식사를 한 후에 호숫가의 꽃들을 살려보았습니다. 왜지치 비슷한 개꽃마리속 식물(Myosortis alpestris F. W. Schmidt)이 꽃을 곱게 피우고 있습니다. 오랑캐장구채(Silene repens Patrin)도 호수를 보고 꽃을 피웠습니다. 대청이 열매를 달고 함께 하고 있습니다. 오이풀속도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꽃은 오이풀과 비슷한데 줄기와 잎이 무성하였습니다.털로 쌓인 식물도 호숫가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익모초와 비슷한 식물도 호숫가를 지키고 있습니다. 고산개미취(Aster alpinus L.)도 호숫가에서 피었습니다. 현삼속(Scrophularia indisa Weimn) 식물도 보았습니다. 오랑캐장구채와는 다른 장구채속도.. 2024. 9. 20. 잔잎산비장이(Serratula komarovii Iljin) 외 - 차강호 주변의 야산에서 (20240627) 호르구 분화구를 내려와서 숙소로 오다가 도로변의 야산에 잔잎산비장이(Serratula komarovii Iljin)가 핀 모습을 보고 차를 세웠습니다. 잔잎산비장이가 핀 앞에 아마(Linum usitatissimum)도 꽃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붉은색 꽃을 피운 송이풀속 식물을 보았습니다. 김찬수박사는 알타이붉은송이풀이라 명명하였습니다. . 꿩의다리속 식물도 보았습니다. 대황(Rheum rhabarbarum L.)도 보았습니다. 솔나물과 잔잎산비장이, 미나리아재비가 어우러진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2024. 9. 19. 송이풀속(Pedicularis comosa L.) 외 - 차강호 호르구 분화구 아레에서 (20240627) 호르구 분화구에 내려와서 주변을 돌아보았습니다.풀밭에 만주송이풀과 비슷한 미색의 꽃을 피운 송이풀(Pedicularis comosa L.)이 있습니다. 기린초가 무리지어서 꽃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솜다리속(Leontopodium ochroleucum)도 무리를 지어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관모개미자리(Eremogone capillaris (Poir.) Fenzl)가 바위에 자리를 잡고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바위 주변에 노란색 꽃을 피운 국화과 식물을 보았습니다. 나도민들레(Crepis tectprum L.)로 보입니다. 바위솜나물(Tephroseris phaeantha (Nakai) C.Jeffrey &Y.L.Chen)도 보았습니다. 고산개미취와 관모개미자리가 어울려서 꽃을 피우고 있.. 2024. 9. 18. 넓은잎까치밥나무(Ribes latifolium Jancz.) 외 - 차강호 호르구 분화구에서 내려오면서 (20240627) 분화구를 보고 하산을 하였습니다. 넓은잎까치밥나무(Ribes latifolium Jancz.)도 보았습니다. 열매를 달고 있습니다. 조팝나무는 꽃이 졌고 으아리속 식물도 꽃이 진 모습이 보였습니다. 돌 사이에서 왜지치 비슷한 지치과 식물을 보았습니다. 분화구 중턱에도 시베리아매자나무(Berberis sibirica Pall.)가 열매를 달고 있었습니다. 분화구 주변에서도 기린초(Sedum kamtschaticum Fisch. & C. A. Mey.)를 보았습니다. 좀낭아초(Chamaerhodos erecta (L.) Bunge)도 보았습니다. 아래쪽에서 보았던 야생 파도 또 만났습니다. 장구채도 피었습니다. 돌꽃도 보았습니다. 은빛으로 보이는 쑥도 보았습니다. 들.. 2024. 9. 15. 백리향(Thymus gobicus) - 차강호 호르구 분화구를 오르면서 (20240627) 차강호 옆의 호르구 분화구를 향하여 올라갔습니다. 산비탈에 백리향(Thymus gobicus)이 곱게 피었습니다. 무리가 대단하였습니다. 흰꽃을 피운 백리향도 있었습니다. 분홍색과 어울린 흰색 백리향은 더욱 고운 모습이었습니다. 분화구를 이루는 산의 곳곳에 백리향이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산이 백리향으로 덮혀 있는 것 같습니다. 언덕에 올라서니 백리향이 장구채와 관모개미자리, 물싸리와 어우러져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높은 곳에서 보는 백리향은 멀리 차강호를 전망으로 하여 더욱 멋진 모습이었습니다. 2024. 9. 14. 시베리아매자나무(Berberis sibirica Pall.) 열매 외 - 차강호 호르구 분화구 아래에서 (20240627) 매자나무가 열매를 매달고 있습니다. 시베리아매자나무(Berberis sibirica Pall.)라고 하였습니다. 패랭이꽃도 돌 위에서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노란색 꽃을 피운 쑥도 보았습니다. 돌지치(Lappula heteracantha (Ledeb.) Guerke)도 보았습니다. 바위 앞에서 가는장대(Dontostemon pinnatifidus)가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키가 500원 동전 크기만 하였습니다. 개형개(Nepeta multifida L.)도 무리를 이루고 있습니다. 바위에 돌꽃(Rhodiola rosea)도 피었습니다. 바위에 잎새바위솔(Orostachys spinosus (L.) sweet)도 꽃대를 올리고 있었습니다. 돌 위에 누워서 꽃을 피운 시.. 2024. 9. 13. 기린초(Sedum kamtschaticum Fisch. &C. A. Mey.) 외 - 차강호 호르구 분화구 아래에서 (20240627) 아침 식사를 하고 차강호 옆의 호르구 분화구에 갔습니다. 화산이 분출하고 생긴 분화구가 있어 관광도 많이 오는 곳이라고 하였습니다. 분화구를 오르는 입구에 가면서 식물들을 살펴보았습니다. 붉은색 줄기와 붉은색 잎에 노란색 꽃이 곱습니다. 기린초(Sedum kamtschaticum Fisch. &C. A. Mey.)입니다. 삼각갯길경(Goniolimon speciosum)이 꽃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바위 위에 관모개미자리(Eremogone capillaris (Poir.) Fenzl)가 자리하고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솔나물도 노란색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애기솔나물(Galium verum var. asiaticum f. pusillum)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솔나물이 핀 뒤로 멋진 소나무가 있습니.. 2024. 9. 12. 은빛꼬리풀(Veronica incana L.) 외 - 차강호의 톨고이 게르에서(20240627) 보라색 꽃을 피우던 은빛꼬리풀(Veronica incana L.)이 호숫가 옆에서 분홍색 꽃을 피웠습니다. 색이 참 곱습니다. 보라색으로 꽃을 피운 은빛꼬리풀도 호숫가에서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호숫가에서 털북숭이 식물을 보았습니다. 신기한 모습입니다. 흰대극도 보았습니다. 꽃은 지고 열매를 달고 있습니다.산형과 식물도 호숫가에서 피었습니다. 왜우산풀(Pleurospermum camtschaticum?Hoffm.)로 보입니다. 호숫가에 냄새용머리(Dracocephalum foetidum Bunge)도 꽃을 피우고 자리하고 있습니다.왜지치인지 물망초인지 구분이 어려운 지치과 식물이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호숫가의 돌밭에도 돌꽃이 피었습니다.긴개싱아도 꽃이 한창이었습니다. 익모초 비슷한 식물도.. 2024. 9. 11. 고산개미취(Aster alpinus L.) 외 - 차강호의 톨고이 게르에서(20240627) 6월 27일 몽골 여행의 3일째입니다. 이른 시간에 일어나서 차강호의 톨고이 게르 주변을 돌아보았습니다. 고산개미취(Aster alpinus L.)가 곱게 피었습니다. 오랑캐장구채(Silene repens Patrin)도 호숫가에 피었습니다. 소리쟁이와 바슷한 식물이 보입니다. 잎과 열매가 조금 다른 모습입니다. 대황(Rheum rhabarbarum L.)입니다.호숫가에서 백리향도 피었습니다. 몽골백라향(Thymus gobicus)입니다. 긴개싱아(Aconogonon ajanense (Regel & Tiling) H. Hara)도 보였습니다.별꽃으로 보이는 식물도 큰 무더기를 이룬채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Stellaria dichotoma L.로 확인한 자료가 있습니다. 관모개.. 2024. 9. 10.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165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