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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1748

전망대를 오르는 사람들-청매실농원(20120405) 능선에 계단이 있습니다. 게단을 오르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청매실농원의 전망대에 오르는 사람들입니다. 청계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2012. 4. 14.
전망좋은 언덕에서-청매실농원(20120405) 언덕에 오를려고 초가집에서 나와 걸었습니다. 매화나무 아래에 보리가 자라고 있습니다. 보리의 초록색 위에 분홍의 매화가 썩 잘 어울립니다. 곱게 핀 매화가 보입니다. 산비탈의 매화나무에 핀 매화가 하얀색으로 배경이 되어 주어 매화가 더욱 곱게 보입니다. 언덕 아래 초가집 옆에.. 2012. 4. 14.
청매실농원의 초가집 앞에서(20120405) 청매실농원의 골짜기에 자리한 초가집입니다. 돌담과 초가지붕이 정겹습니다. 굴뚝에 올려진 장독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전에 찾았을 때는 장독으로 연기가 피어오르는 모습도 보여주었는데 이번에는 불을 피우지 않은 모양입니다. 초가집 뒤편에 가니 초가집 너머로 섬진강이 내려다 .. 2012. 4. 13.
청매실농원의 연못에서(20120405) 청매실농원의 초가집 아래쪽에 작은 연못이 있습니다. 연못가에 매화나무가 자라고 홍매도 있습니다. 언덕에 정자도 올려다 보이고 섬진강도 내려다 보입니다. 연못에는 매화와 정자의 반영도 곱습니다. 청계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2012. 4. 13.
광양 청매실농원에서(20120405) 해마다 봄이면 매화축제가 열리는 광양의 청매실농원에 갔습니다. 올핸 매화가 늦게 핀다고 하여 미루다가 4월 5일에 찾았더니만 매화가 지는 중이었습니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매화를 둘러보러 갔습니다. 길가에 장독을 세우고 장독 위에는 팬지가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언덕의 매.. 2012. 4. 13.
해금강에서 2(20120328) 해는 솟으면서 남쪽으로 움직여 사자바위와 큰 섬 사이로 자리를 하였습니다. 선착장 앞의 유람선과 어선들이 아침을 맞고 있습니다. 해무가 가득한 바다는 아침 햇살에 색이 무척이나 곱습니다. 바다는 붉은색으로 곱게 물들고 사자바위 뒤로 배가 지나갑니다. 청계님의 파란블로그에.. 2012. 4. 11.
해금강에서 1(20120328) 날씨가 좋다는 일기예보에 혹하여 또 해금강 마을에 갔습니다. 6시가 조금 지나 해금강 마을의 유람선 선착장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바닷가에 도착을 하니 바다에 가스층이 두텁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해가 뜰 시간이 지났는데도 기척이 없어 자리가 잘못되었는지 알고 이동을 하.. 2012. 4. 11.
거제학동 몽돌해수욕장에서(20120326) 거제학동의 몽돌해수욕장을 초봄의 아침에 찾았습니다. 외도 위에 자리한 해가 내리는 햇살로 학동의 몽돌과 바다가 아침을 맞고 있습니다. 초봄의 몽돌해수욕장은 무척이나 한적하였습니다. 해금강과 외도를 둘러보는 유람선도 선착장에서 한가로이 쉬고 있습니다. 파도가 밀려왔다 .. 2012. 4. 6.
해금강에서 2(20120326) 해는 금방 바다를 벗어나 버립니다. 갈매기들이 일출을 축하하듯 날아주었습니다. 해가 사자바위 위로 솟아오르자 바다에 빛기둥이 만들어집니다. 해무가 있어 은근한 색조를 보여주었습니다. 와부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2012. 4.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