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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1748

읍천항에서 2(20120320) 해는 구름을 벗어나 온전한 모습으로 바뀌었습니다. 어선 한척이 일출을 축하라도 하듯 해를 향하여 나아갑니다. 해가 뜬 후에도 어선이 출항을 합니다. 와부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2012. 4. 3.
읍천항에서 1(20120320) 감포를 가면서 늘 지나치기만 하였던 읍천항을 찾았습니다. 등대 사이로 보이는 일출이 곱다고 하였기 때문입니다. 해가 뜨기 전에 도착을 하였지만 해가 뜨는 방향을 잡지 못해 서성거렸습니다. 방파제 양쪽에 등대가 자리하였고 그 사이로 어선이 바다로 나가고 있었고 동쪽 하늘은 조.. 2012. 4. 3.
일출을 축하하는 갈매기(20120312) 갈매기가 간간이 일출을 축하하듯 날았습니다. 해금강에서 나오다가 바람의 언덕 맞은편 전망대에 갔습니다. 바다에 섬들이 아침을 맞고 있는 모습이 평화롭습니다. 와부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2012. 4. 2.
해금강에서 일출을 맞으며(20120312) 해금강에서 본 일출입니다. 사자바위와 섬 사이에 자리한 해를 보았습니다. 바다에 낮은 구름이 있어 바다에서 솟는 모습은 보지 못하였습니다. 해가 바다를 한참 벗어났을 때 자리를 옮겨 사자바위와 큰섬 사이에 자리한 해를 볼 수 있었습니다. 와부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 2012. 4. 2.
해금강 사자 바위 앞에서(20120312) 해금강의 유람선 선착장에서 보면 사자 바위 부근에서 뜨는 해를 볼 수 있다는 3월 중순에 해금강을 찾았습니다. 6시에 도착을 하였는데 바닷가 바위에는 사람들로 가득하여 삼각대를 세울 자리가 아예 없었습니다. 사자바위 뒤로는 여명이 고왔습니다. 해가 뜰 시간이 지났습니다. 하지.. 2012. 4. 2.
향적봉에서(20120220) 정오가 가까와지니 향적봉에 오른 사람들이 많습니다. 주변을 돌아보면서 풍경을 감상하기도 하고 추억을 남기려고 사진을 담는 사람도 보입니다. 와부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2012. 4. 1.
향적봉 앞의 산능선에서(20120220) 향적봉에서 중봉으로 이어지는 산능선에서 보는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눈이 쌓인 산이 겹겹이 보입니다. 중봉으로 가는 길은 통제를 하고 있었습니다. 까마득하게 보이는 중봉을 바라만 보고 돌아섰습니다. 중봉으로 가는 길은 통제를 하고 있지만 대피소까지 내려가는 사람들은 제법 .. 2012. 4. 1.
덕유산 향적봉에서(20120220) 향적봉입니다. 정상의 바위 위에 사람들이 보입니다. 바위 사이에 눈이 있어 상당히 미끄럽습니다. 조심스럽게 바위 위에 올라갔습니다. 덕유산의 모든 것이 발 아래에 있습니다. 정상에서 사방을 둘러보는 기분을 뭐라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바위에서 내려와 찬찬히 주변을 살펴보았습.. 2012. 3. 30.
향적봉 오르는 길의 전망 좋은 곳에서(20120220) 덕유산 향적봉을 가는 길에 전망 좋은 곳이 있습니다. 주목 한 그루가 고운 자태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바위 위에 오르니 향적봉이 바로 보입니다.' 향적봉이 바로 보이는 곳입니다. 계단이 있었는데 눈이 쌓이고 다져져 계단이 보이지가 않습니다. 향적봉의 암봉 앞에 올랐습니다. 설천.. 2012. 3.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