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풍경1748

계곡을 따라 걸으면서(20120405) 계곡 옆으로 길이 있습니다. 돌로 쌓은 축대도 정겹습니다. 축대 위에 산수유가 하늘을 가립니다. 애기를 데리고 산수유를 보러온 일행이 있습니다. 산수유 꽃 아래에서 아장아장 걸음마를 떼는 애기들이 산수유보다 더 곱습니다. 계곡에서 나와 산수유가 밀집한 사이를 들어섰습니다. .. 2012. 4. 18.
산수유마을의 계곡에서 3(20120405) 계곡 옆의 바위 사이 웬만한 곳이면 산수유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계곡을 한참 올라오니 자태가 멋진 산수유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계곡의 상류인데 오히려 폭은 더 넓은 곳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바위 사이를 흐르는 물도 급히 흐르지 않습니다. 계곡에 보가 만들어져 있습니다. 계곡을 .. 2012. 4. 18.
산수유마을의 계곡에서 2(20120405) 며칠 전에 내린 비로 계곡에 물도 제법 많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바위 사이를 돌아흐르는 물이 작은 폭포를 만들기도 합니다. 바위 사이를 돌아 흐르는 물이 기포를 만들어 고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계곡으로 가지를 드리운 산수유가 계곡을 흐르는 물과 어우러진 모습이 멋집니다. .. 2012. 4. 17.
산수유마을의 계곡에서 1(20120405) 상위마을에 갔습니다. 마을 옆의 계곡에 산수유가 곱게 피었습니다. 계곡 옆으로 난 길을 따라 오르면서 산수유와 눈맞춤을 하였습니다. 산수유나무는 가지를 계곡으로 드리우고 가지마다 노란 꽃을 활짝 피우고 있습니다. 바위와 어우러진 산수유가 참 곱습니다. 나무 둥지에서 작은 가.. 2012. 4. 17.
구례 산동마을 앞의 산수유(20120405) 광양의 청매실농원을 바삐 돌아보고 구례의 산동마을을 찾았습니다. 지리산 온천랜드를 들어서자 산수유가 곱게 피어서 반깁니다. 산동마을을 가는 길에서 본 산수유가 너무 고와서 중간에서 차를 세웠습니다. 올핸 유난히 색이 곱습니다. 도로 옆의 개울 건너편에도 산수유가 한창입니.. 2012. 4. 17.
청매실농원을 돌아보고 나오면서(20120405) 길가에 펼쳐진 난전이 아침에는 조용하였는데 정오가 가까이 되고 사람들이 붐비자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입구의 기와집은 아침과 마찬가지로 문이 닫힌채 조용하기만 합니다. 언덕에 매화는 아침보다 더 환한 얼굴로 사람들을 맞습니다. 언덕이 하얗습니다. 청계님의 파란블로그에서 .. 2012. 4. 16.
청매실농원의 장독대(20120405) 청매실농원의 장독대입니다. 가지런히 자리한 장독이 봄햇살에 빛이 나고 있습니다. 장독에는 매실이 숙성되고 있을 것입니다. 청매실농원의 뜰에서 본 장독대입니다. 장독대의 축대로 쌓은 바위와 담장의 돌이 색이 바랜 모습입니다. 오랜 시간이 지났음을 느끼게 합니다. 청계님의 파.. 2012. 4. 16.
청매실농원의 대나무밭 옆길에서(20120405) 청매실농원의 본가에서 산허리로 난 탐방로로 올라오는 사잇길도 있습니다. 대나무 아래를 걸어오는 길입니다. 대나무에 해가 걸렸습니다. 청매실농원의 장독대가 자리한 위쪽에 대나무 밭이 있습니다. 산허리로 난 길가이기도 합니다. 대나무 밭 옆으로 돌아가는 길이 청매실농원을 둘.. 2012. 4. 16.
청매실농원의 전망대에서(20120405) 청매실농원의 언덕 높은 곳에 전망대가 있습니다. 청매실농원과 섬진강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곳으로 나무 계단을 한참 올라야합니다. 전망대를 오르면서 본 매화입니다.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매화가 활짝 피었습니다. 매화의 뒤태도 여간 곱지가 않습니다. 전망대에 오르니 앞이.. 2012. 4.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