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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114

제승대에서 내려오며-지리산 뱀사골에서(20121025) 간장소를 가려면 한참을 더 가야한다기에 발길을 돌렸습니다. 올라가면서 보았던 모습들이지만 아름다운 모습을 두고 와야하는 아쉬움에 다시 주변을 세세히 살펴보았습니다. 내려오는 길은 금방 지나갑니다. 제승교를 지나 곱게 물든 단풍을 보며 얼마 걷지 않은 것 같은데 바로 태웅.. 2012. 11. 23.
태웅교에서 제승대를 지나면서-지리산 뱀사골에서(20121025) 계곡 옆으로 난 길을 계속 오르니 또 다리가 있습니다. 태웅교입니다. 태웅교를 지나니 계곡과 나란히 다리가 있습니다. 산행로를 다리로 만든 곳입니다. 다리를 지나 다시 산행로를 걸었습니다. 머리 위로 하늘을 가린 나무에는 단풍이 곱습니다. 계곡 옆의 단풍나무는 붉은색으로 물들.. 2012. 11. 22.
병풍교에서 옥류교까지-지리산 뱀사골에서(20121025) 계곡에 물이 고인 소가 있습니다. 소의 모습이 병 모양을 닮은 병소입니다. 그 위에 다리가 보입니다. 병풍교입니다. 병소를 보고 나와 병풍교를 향해 갔습니다. 병풍교가 계곡에 높이 가로질러 놓였습니다. 다리 가운데에 전망대도 만들어져 있습니다. 병풍교에서 본 계곡의 모습입니다... 2012. 11. 22.
금표교 주변의 단풍-지리산 뱀사골에서(20121025) 계곡으로 드리워진 단풍나무가 유난히도 붉습니다. 단풍나무 사이로 다리가 보입니다. 금표교입니다. 금표교 다리 아래로 물이 고였습니다. 고인 물에도 붉은색으로 물이 들었습니다. 금표교에서 본 계곡의 위쪽에는 바위 사이로 물이 흐르고 있습니다. 금표교를 지나니 산행을 하는 사.. 2012. 11. 21.
탁용소를 지나면서-지리산 뱀사골에서(20121025) 와운교에서 탁용소를 향하여 계곡 옆으로 난 길로 들어섰습니다. 울긋불긋 단풍이 든 나무들이 하늘을 덮고 있습니다. 돌을 깔아서 반듯하게 만든 길이 계곡과 나란히 나 있었습니다. 계곡을 내려다 보니 길게 암반이 드러나 있고 그 위로 물이 흐르고 있습니다. 탁용소입니다. 큰 뱀이 .. 2012. 11. 21.
전망대가 있는 계곡에서-뱀사골에서(20121025) 바위 위에 전망대가 자리한 곳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갖가지 나무가 무성한 곳이라 단풍도 갖가지 색으로 물들고 있습니다. 감나무도 보입니다. 파란 하늘에 빨간 감이 가득합니다. 전망이 좋은 바위에서 본 계곡의 모습입니다. 계곡을 따라 다리가 꺾여진 모습으로 놓였습니다. 요룡대 .. 2012. 11. 20.
뱀사골의 단풍(20121025) 계곡으로 드리워진 나무에 단풍이 곱습니다. 계곡 옆으로 길게 다리가 놓였습니다. 탐방로 곳곳에 다리가 계곡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고 갈 수 있게 도와주었습니다. 다리 위에서 올려다 본 단풍나무에 단풍이 곱습니다. 단풍잎 사이로 햇빛이 빛납니다. 다리를 지나면서 본 계곡입니다. .. 2012. 11. 20.
아침을 맞는 계곡-뱀사골에서(20121025) 계곡이 아침을 맞고 있습니다. 바위 사이를 흐르는 물에도 햇빛이 내렸습니다. 계곡 옆으로 출렁다리가 놓여 있습니다. 다리를 지나려니 제법 많이 흔들립니다. 계곡 옆으로 다리도 놓였습니다. 나무 사이로 난 탐방로는 계곡과 나란히 계속 이어졌습니다. 탐방로를 올라갈수록 계곡과 .. 2012. 11. 19.
뱀사골 입구에서(20121025) 단풍이 고운 지리산 뱀사골에 갔습니다. 뱀사골 입구의 다리 위에 태고의 생명이 살아 숨쉬는 곳이라고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다리에서 본 산과 계곡은 갖가지 색으로 울긋불긋 단풍이 들고 있었습니다. 입구에 뱀사골에 대한 소개가 있었습니다. 안내판에 있는 내용을 그대로 옮겼습니.. 2012. 1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