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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114

도산서원을 찾아가며(20121020) 봉화의 청량산을 다녀오는 길에 도산서원에 들렸습니다. 입구에 하마비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옆에 차량진입금지라는 표시도 있습니다. 도산서원을 가는 길에 단풍이 곱습니다. 오고가는 사람들이 단풍 앞에서 추억을 담고 있습니다. 언덕에 패랭이꽃이 피었습니다. 늦게 피어난 모습이.. 2012. 11. 16.
청량사에서 내려오는 길에서(20121020) 범종루 옆으로 내려오는 길이 경사가 심합니다. 통나무를 깔아서 길을 만들었습니다. 길옆에 통나무로 물길을 만들어 두었습니다. 홈을 판 통나무에 물이 졸졸 흐르고 있습니다. 범종루 아래의 뜰에 자리한 관세음보살상입니다. 턱을 괴고 깊은 생각을 하는 모습입니다. 축대 위에 자리.. 2012. 11. 15.
청량산을 오르며(20121020) 청량사 유리보전 뒤로 청량산의 하늘다리를 오르는 산행로가 보입니다. 돌로 된 계단으로 사람들이 오르는 모습이 보입니다. 따라 오르기로 하였습니다. 고개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자소봉을 다녀오는 사람들과 만나는 삼거리입니다. 그래선지 고개에 사람들이 많습니다. 자소봉에서 오.. 2012. 11. 14.
청량사에서 2(20121020) 범종루 앞으로 내려왔습니다. 범종루 옆에서 올려다 본 전각과 암봉이 멋집니다. 범종루 옆의 식수대입니다. 석탑과 유리보전 사이에 자리한 소나무입니다. 소나무 뒤로 암봉이 멋집니다. 언덕에 5층석탑이 고운 자태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범종루 옆에서 올려다 본 암봉입니다. 암봉의 .. 2012. 11. 13.
노고단에서 내려오면서(20121016) 노고단 정상에서 내려오며 본 나무통로를 걷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무척이나 평화롭게 보입니다. 산국입니다. 억새 앞에서 꽃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산을 오르는 것은 숨이 차지만 내려오는 길은 한결 편안합니다. 특히나 전망이 트인 곳을 걸으면 시원스런 모습만큼이나 발걸음.. 2012. 11. 11.
노고단을 오르면서(20121016) 10월이 딱 절반은 지난 16일에 노고단에 갔습니다. 단풍이 고우리라 기대를 하며 갔는데 막상 노고단을 오르면서 본 단풍의 많이도 아쉬운 모습이었습니다. 가을 가뭄에다 추위로 나뭇잎은 단풍도 들지 못한체 마르고 있었습니다. 노고단을 오르는 길에서 만난 단풍이 든 몇 그루 안되는 .. 2012. 1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