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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17

코스모스 꽃길을 거니는 사람들(20121015) 주남저수지의 둑길에 만들어진 코스모스 꽃길을 찾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코스모스와 함께 고운 가을을 보내는게 마냥 즐거운 모습입니다. 둑길의 중간에 쉼터도 만들어져 있습니다. 코스모스를 보며 둑을 거닐다가 쉼터에서 쉬기도 하였습니다. 주남지 둑의 길이 시원스럽습니다. 코스.. 2012. 11. 6.
주남지 코스모스(20121015) 주남지의 동쪽 둑에 코스모스 꽃길이 열렸습니다. 9월말부터 피기 시작한 코스모스는 10월 중순인데도 여전히 곱습니다. 일찍 꽃을 피운 코스모스는 씨를 맺고 있었지만 새로이 꽃을 피운 코스모스로 주남지의 둑길에는 사람들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둑길 옆의 빈터에 풍성하게 자란 코.. 2012. 11. 6.
등대 둑길의 코스모스(20121003) 고향을 다녀오는 길은 창녕의 등대 들을 지납니다. 낙동강의 강변 둑에 코스모스가 곱게 피었습니다. 차를 타고 지나면서 본 코스모스가 아름다와 차를 세우고 코스모스와 함께 하였습니다. 둑이 높아 아래에서 올려다 보니 코스모스 뒤로 파란 하늘만 보였습니다. 둑에 올라갔습니다. .. 2012. 10. 27.
북천역에서(20120927) 화물열차가 온 반대방향에서 기차가 오고 있습니다. 들어오는 기차는 손님을 태운 객차를 매달고 북천역으로 들어왔습니다. 기차가 북천역에서 정차를 하였습니다. 잠시 정차를 하고 승객을 태운 뒤에 기차는 천천히 북천역을 출발하였습니다. 잠시 후에는 그 모습을 감추었습니다. 기.. 2012. 10. 22.
북천역의 기차를 지켜보며(20120927) 기차가 들어온다는 방송이 나오고 잠시 후에 기차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불을 밝히고 기차가 들어왔습니다. 기차는 금방 역 구내에 들어섰습니다. 승객을 태운 기차가 아니고 화물을 나르는 기차였습니다. 북천역을 바로 지나지 않고 역에 정차를 하였습니다. 다른 기차가 지나가기.. 2012. 10. 22.
북천역에서 기차를 기다리며(20120927) 승강장에서 기차를 기다렸습니다. 시골의 작은 역이라 승객이 많지 않습니다. 북천역의 코스모스를 담고 있던 두 사람이 돌 의자에 앉아 쉬고 있습니다. 코스모스 사이에 신호등이 있습니다. 외눈으로 주위를 살피는 모습입니다.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하였습니다. 기차가 오는 곳을 수시.. 2012. 10. 22.
북천역의 코스모스(20120927) 철길 옆의 빈터에도 코스모스가 무성하였습니다. 코스모스 사이로 올려다 본 하늘엔 솜털처럼 보이는 구름이 아름답습니다. 가까이서 들여다 본 코스모스에 벌들이 놀고 있습니다. 북천역 구내를 돌아보고 승강장으로 왔습니다. 철길이 코스모스와 함께 기차가 지나가기를 기다리고 있.. 2012. 10. 21.
하동 북천역(20120927) 하동의 북천역은 코스모스역이라 불리웁니다. 가을이면 역에 코스모스가 가득 피기 때문입니다. 아침 일찍 찾은 북천역에 코스모스가 곱습니다. 기차가 오기를 기다리며 북천역 주변을 돌아보았습니다. 철길 옆으로 코스모스가 만개를 하였습니다. 철길 옆으로 난 통로에 들어서니 코스.. 2012. 10.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