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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동남아62

돌아오는 비행기에서(20110524) 캄보디아와 태국의 여행을 마치고 5월 24일 새벽에 부산에 오는 비행기를 탔습니다. 마침 창가에 자리를 잡아 바깥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륙을 할 때 본 방콕의 모습입니다만 야경이라 제대로 담겨지지가 않았습니다. 잠이 들었다가 눈을 떠니 6시가 지났습니다. 구름이 붉은 것을 .. 2012. 7. 20.
차오프라야 강 하류에서(20110523) 강의 상류쪽과는 달리 강 하류에 높은 건물이 꽤나 많이 보입니다. 다리가 보이고 다리 밑을 지나는 배도 많습니다. 강에는 물고기들이 많다고 하였습니다. 배를 타고 돌아보다가 한곳에 잠시 머물러 빵을 뜯어 던졌더니 팔뚝만한 고기들이 나와서 받아 먹기도 하였습니다. 물이 맑을 때.. 2012. 7. 20.
차오프라야 강에서 본 왕궁과 새벽 사원(20110523... 황금색 탑과 붉은 지붕들이 보입니다. 조금 전에 보았던 왕궁입니다. 배가 떠 있는 위치에 따라 왕궁의 탑과 지붕이 다르게 보입니다. 왕궁을 지나 배는 계속 내려갔습니다. 강을 중심으로 왕궁의 맞은편에 사원이 있습니다. 방콕의 또 하나 유명한 사원인 새벽사원입니다. 1842년에 건축.. 2012. 7. 20.
방콕의 메남 차오프라야 강에서(20110523) 왕궁을 돌아보고 다음에 간 곳은 방콕의 중심부를 흐르는 차오프라야 강입니다. 차오프라야 강은 길이 370km, 평균 깊이 20m로 강을 중심으로 각종 운하가 연결되어 각종 물자를 실어나르는 등 방콕 시민들의 젖줄이 되고 있습니다. 강은 계속 남으로 흘러 파타야 주변의 바다로 흘러가고 .. 2012. 7. 20.
태국의 왕궁을 돌아보고 나오면서(20110523) 왕궁 앞에 갔습니다. 왕궁은 문이 굳게 닫혀 있었습니다. 방콕의 왕궁은 태국의 방콕에 있는 복합 건축물입니다. 왕궁은 1782년 현왕조인 라마 1세가 세운 건축물로 탸국인들의 심장부와도 같은 곳입니다. 라마 1세가 즉위한 직후 톤부리에서 현재의 위치로 수도를 옮기면서 세웠으며 이후.. 2012. 7. 20.
태국 왕궁의 에메랄드 사원(20110523) 보석으로 치장을 한 것 같은 사원이 보입니다. 에메랄드 사원입니다. 태국어로 왓 프라케오로 불리우는 에메랄드 사원은 왕궁 내의 왕실 전용 사원으로 온통 에메랄드와 같은 보석으로 치장했다고 하여 에메랄드 사원이라 부른다고 합니다. 태국 내 1900여 개의 사원 중에 최고롤 꼽히는 .. 2012. 7. 20.
태국 왕궁에서 1(20110523) 방콕의 왕궁에 갔습니다. 입구에 사람들이 많습니다. 스님들도 함께 들어갔습니다. 입구를 들어서 가면 둥근 반원의 지붕을 가진 문 뒤로 뾰족하게 솟은 지붕이 보입니다. 왕궁이라고 하였습니다. 왕궁으로 바로 가지 않고 에메랄드 사원을 찾아 모퉁이를 돌아갔습니다. 둥근 대 위에 자.. 2012. 7. 20.
방콕의 왕궁을 가면서(20110523) 파타야에서 방콕을 들어섰습니다. 차창으로 보이는 풍경입니다. 높은 건물 앞에 낮은 지붕이 보입니다. 예전의 모습을 그대로 지닌 곳인가 봅니다. 나무도 많습니다. 왕궁 가까이 온 모양입니다. 대로인데도 차가 밀립니다. 길에 노점상이 보입니다. 파라솔이 즐비하게 펼쳐진 모습도 장.. 2012. 7. 20.
파타야에서 방콕으로 오면서(20110523) 여행 4일째입니다. 아침 식사 후에 파타야에서 방콕으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오는 도중에 쇼핑을 하려고 들렸던 곳이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만난 풍경들입니다. 파타야를 벗어나서 방콕으로 오다가 과일가게에 들려 과일을 사서 먹었습니다. 과일이 이른 시기인지라 풍성하지는 않았습.. 2012. 7.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