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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동남아62

킬링 필드의 아픔이 서린 곳에서(20110521) 씨엠립의 앙코르 문명을 다 보려면 며칠을 있어도 모자란다고 하였습니다만 여행의 일정은 캄보디아에서 다시 태국으로 나와야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캄보디아를 나오기 전에 킬링 학살 희생자들의 유골을 모아둔 곳에 들렸습니다. 유골을 모셔둔 곳 옆에 위령탑을 세우고 불상도 모셔.. 2012. 7. 20.
타프롬 사원(20110521) 코끼리 테라스에서 다음으로 간 곳은 타프롬 사원입니다. 앙코르에 위대한 건축물을 수업이 남긴 자야바르만 7세가 어머니를 기리기 위해 신에게 헌남한 사원입니다. 안젤리나 졸리가 주연이었던 톰 레이더란 영화가 이곳에서 촬영을 하여 그 영화를 본 사람이면 눈에 익은 모습들입니.. 2012. 7. 20.
코끼리 테라스(20110521) 바이욘 신전에서 나와 코끼리 테라스에 갔습니다. 신전을 벗어나면 온통 밀림입니다. 숲길을 조금 걸어가니 코끼리 형상을 만날 수가 있었습니다. 테라스의 계단이 있는 곳에는 나가와 사자상이 있습니다. 왕궁 출입구인 동문 앞에 위치한 코끼리 테라스는 300m가 넘는 긴 벽을 따라 실물 .. 2012. 7. 20.
바이욘 사원의 앙코르 미소(20110521) 3층에 오르니 바위로 만든 얼굴을 가까이서 볼 수 있었습니다. 바위로 만든 거대한 얼굴들은 자비의 관음보살상으로 자비로운 얼굴에 번지는 미소가 무척이나 아름다왔습니다. 하여 많은 사람들이 이를 앙코르 미소(smile of angkor)라 표현하고 있다고 합니다. 큰 바위 얼굴의 아래 바위에 .. 2012. 7. 20.
바이욘 사원(20110521) 앙코르 돔 남문을 지나 앙코르 돔의 정중앙에 위치한 바이욘 사원 앞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입구의 테라스에 사자상과 나가상이 반깁니다. 바이욘 사원은 거대한 앙코르 돔 도시 중앙에 자리한 신전으로 고대 크메르 왕국의 자야바르만 7세가 자신의 업적을 담안 둔 곳이기도 합니다. 앙.. 2012. 7. 20.
앙코르돔 남문에서(20110521) 앙코르왓을 돌아본 후 앙코르 돔을 찾았습니다. 앙코르 돔은 거대한 도시란 뜻으로 크메르 왕국의 최전성기의 마지막 도읍지로 한변의 길이가 3km나 되는 정4각형 구조를 취하며 내부는 정확하게 4등분하여 그 정 중앙에 바이욘 신전이 자리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구조는 앙코르의 신전.. 2012. 7. 20.
앙코르왓을 나와서(20110521) 신전에서 나왔습니다. 한참을 물러나서야 신전의 모습을 온전하게 담을 수 있었습니다. 신전 앞으로 시원하게 길이 나 있습니다. 양쪽에 숲도 울창하였습니다. 길가에서 원숭이가 놀고 있습니다. 신전을 다녀온 사람들을 보려고 기다린 모양입니다. 앙코르왓의 동쪽으로 나와 앙코르돔.. 2012. 7. 20.
앙코르왓의 3층에서(20110521) 앙코르왓의 3층은 금단의 구역으로 승려 계급 이외에는 왕만이 오를 수 있는 신성한 장소였다고 합니다. 3층에 오르니 가운데에 중앙탑이 그리고 코너마다 탑이 세우져 있고 코너 계단 위에는 기둥으로 떠받혀진 현관을 가진 고푸라 탑문이 세워져 있으며 2열의 기둥으로 장식된 지붕을 .. 2012. 7. 20.
앙코르왓의 2층에서(20110521)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2층의 내부는 들어갈 수도 없는 3층을 위한 기단으로 역할을 하고 있었습니다. 2층의 한켠에서 민속풍으로 단장한 현지인들이 모델이 되어 사진을 담는 모습도 보입니다. 3층을 오르는 계단이 상당히 가팔랐습니다. 3층에 오르기 전에 위로 올려다보니 신전의 4 코.. 2012. 7.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