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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러시아, 북유럽116

생트페테르부르크에서(20130803) 분수 공원을 돌아보고 생트페테르부르크 시내로 돌아왔습니다. 식당을 찾아가면서 본 시내의 모습들입니다. 걸으면서 시내를 돌아보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생트페테르부르크의 네바강입니다. 강을 따라 아름다운 건물들이 보입니다. 가게에 들려서 러시아 전통 인.. 2013. 9. 10.
분수 공원 2-생트페테르부르크(20130803) 림스끼 분수입니다. 분수도 힘차게 솟고 있으면 지붕을 타고 흐르는 물도 시원합니다. 분수 옆에서 연주를 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꽃밭을 가꾼 정원의 분수에도 물이 힘차게 솟구치고 있습니다. 숲길 가운데에 자리한 분수입니다. 길이 사방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장방형의 연못에 분.. 2013. 9. 9.
분수 공원 1-생트페테르부르크(20130803) 여름 궁전의 분수 공원입니다. 궁전이 자리한 언덕 앞으로 넓은 터에 갖가지 분수들이 보입니다. 입구를 들어서면서부터 펼쳐진 장관에 탄성이 나옵니다. 분수들이 모여 있는 중앙의 계단 앞으로 갔습니다. 궁전의 정면에서부터 핀란드만으로 수로가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 수로를 이용.. 2013. 9. 9.
여름 궁전-생트페테르부르크(20130803) 러시아 황제와 귀족들의 여름 휴양지인 여름 궁전입니다. 분수가 많다고 하여 분수 공원이라고도 불리웁니다. 여름 궁전의 윗공원인 궁전들이 아침 햇살에 멋진 모습입니다. 러시아의 베르사유", "러시아 분수들의 수도"라고 불리는 페테르고프는 황제의 가족들과 상트 페테르부르크의 .. 2013. 9. 9.
생트페테르부르크에서 맞은 아침-러시아(20130803) 모스크바에서 생트페테르부르크의 호텔에 도착을 하니 자정이 다 된 시각이었습니다. 숙소는 생트페테르부르크의 외곽에 있는 호텔입니다. 늦은 시간에 잠자리에 들었다고 아침에 출발 시각을 조금 늦추었습니다. 일찍 나와서 주변을 둘러보았습니다. 호텔 앞의 건물 창에 꽃을 키우는 .. 2013. 9. 9.
참새언덕에서-모스크바(20130802) 참새 언덕에 갔습니다. 모스크바 시가 내려다 보이는 곳입니다. 참새 언덕을 가는 길에 차가 많이 밀렸습니다. 가는 길에 모스크바 대학 건물도 보았습니다. 참새 언덕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그리 높지 않은 언덕이지만 주변에는 이보다 높은 곳이 없습니다. 시가지가 훤히 보입니다. 참.. 2013. 9. 8.
아르바트 거리에서-모스크바(20130802) 지하철을 타고 와서 지상으로 나오니 모스크바의 유명한 아르바트 거리입니다. 러시아의 위대한 작가인 뿌쉬킨, 레르몬토프, 뚜르게네프 등이 어린 시절을 보낸 곳이기도 하면서 스탈린 양식의 거대한 외무성 건물까지 계속되는 아르바트 거리는 마치 우리나라의 대학로와 비슷한 느낌.. 2013. 9. 8.
지하철에서-모스크바(20130802) 전승 기념탑 앞에 지하철 역이 있습니다. 영어 M자가 붉은색입니다. 붉은색 M은 지하철 표시이고 노란색 M은 맥도날드 표시라고 가이드가 안내를 합니다. 모스크바 지하철은 모스크바 지하철 공사에서 운영하는 러시아 모스크바의 지하철이다. 1935년 5월 15일에 개통되었으며, 소비에트 연.. 2013. 9. 8.
러시아 전승기념탑 앞에서-모스크바(20130802) 모스크바 시민공원에 자리한 전승 기념탑입니다. 높이가 어마어마합니다. 크레물린 궁을 돌아본 뒤에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버스를 타고 가면서 창으로 보이는 모스크바의 시내 풍경이 다들 신기하기만 합니다. 점심 식사를 한 식당입니다. 건물 치장이 곱습니다. 점심은 일식의 도시.. 2013. 9.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