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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중국125

황룡의 오채지에서(20120722) 오채지라 불리우는 곳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통로에서 내려다본 연못은 푸르른 빛을 보이며 멀리 산들과 어울려 장관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693개의 구슬 연못이 모여 다섯가지 색을 보인다는 오채지는 정말 멋진 곳이었습니다. 자리를 조금 옮겨서 보면 또다른 모습으로 다가왔습니.. 2012. 8. 15.
바닥까지 훤히 보이는 연못-황룡 오채지 가는 길에서(20120722) 물이 담긴 연못이 바닥까지 훤히 보입니다. 연못을 만든 둑은 사람의 힘으로는 만들 수 없는 모습입니다. 연못 속의 물은 푸르스름한 색을 띄우고 있습니다. 오채지로 가는 통로는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숲속을 지나기도 하고 물 위를 지나기도 합니다. 나무 사이로 물이 흐르고 있습.. 2012. 8. 14.
비췻빛 물이 담긴 연못들-황룡의 오채지 가는 길에서(20120722) 비취빛 물이 넘쳐 흐릅니다. 넘쳐 흘러내린 물을 담았다가 또 낮은 곳으로 넘쳐 흐릅니다. 작은 연못이 층층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맞은 편 전망대에서 사람들이 비취빛 물이 담긴 연못을 내려다 보고 있습니다. 석회암이 녹아선 만들어진 암반에 연못이 많습니다. 연못에 물이 차면 넘쳐.. 2012. 8. 14.
황룡의 오채지 가는 길에서(20120722) 케이불카를 타고 올라가서 침엽수림 사이로 난 통로를 30여 분 걸어가니 전각이 보이고 암반 위로 물이 흐르는 광경이 보입니다. 오채지의 황룡후사 아래로 흐르는 물입니다. 통로는 계속 이어지고 통로 위로 구름 속에 가리워진 산이 보입니다. 통로에 사람들은 오채지를 보러 가는 사람.. 2012. 8. 14.
황룡에서 만난 꽃들 2-중국 황룡에서(20120722) 진범도 보입니다. 지치를 닮은 꽃도 보입니다. 개벼룩을 닮은 꽃도 보았습니다. 보라색 꽃을 피운 벌깨덩굴도 보았습니다. 동의나물은 꽃이 지는 중이었습니다. 폭죽을 닮은 산부추꽃도 보입니다. 가는 줄기에 꽃대가 나와 흰색의 꽃을 피운 모습도 보입니다. 사초의 한 종류로 보입니다... 2012. 8. 13.
황룡에서 만난 꽃들 1-중국 황룡에서(20120722) 오채지를 찾아가면서 만난 꽃들입니다. 케이불카에서 내리니 분홍색의 작은 꽃이 보입니다. 꽃은 돌바늘꽃과 비슷한데 잎이 더 넓은 편입니다. 유채를 닮았지만 분홍색 꽃을 피운 꽃도 보입니다. 꽃장대가 아닐까 짐작을 합니다. 노란색 꽃을 피운 솜방망이 비슷한 꽃도 보았습니다. 꽃.. 2012. 8. 13.
황룡의 오채지를 찾아 오르면서-황룡에서(20120722) 황룡의 오채지를 가기 위해 케이불카를 탔습니다. 걸어서 오르기에는 너무 힘이 든다고 오르는 길에는 케이불카를 타고 오채지에서는 걸어서 내려오기로 하였습니다. 케이불카를 타고 가면서 본 맞은편의 산입니다. 케이불카에서 내려 오채지를 향했습니다. 쭉쭉 곧게 자란 침엽수 나무.. 2012. 8. 13.
황룡 가는 길에서 2(20120721) 고개를 넘어갑니다. 해발 3000m가 되는 곳이라 하였습니다. 나무로 만든 통로 끝에 전망대가 있습니다. 고개를 지나 버스는 산허리를 난 도로를 따라 천천히 내려갑니다. 산세가 무척이나 험한 모습입니다. 산비탈에 야크가 많이 보입니다. 산을 돌아가는 도로가 보입니다. 계속 내려가고 .. 2012. 8. 12.
황룡 가는 길에서 1(20120721) 점심을 먹고 황룡을 향하여 출발을 하였습니다. 황룡을 향하여 마을을 출발한 버스는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며 산을 올라갔습니다. 차창으로 보이는 집들은 다들 깃발을 세우고 있었습니다. 버스는 산허리를 감아돌듯 난 길을 힘겹게 올라갔습니다. 산에는 꽃이 많이 보입니다. 말들이 한.. 2012. 8.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