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619

화청지에서 1-중국 서안에서(20120721) 누각을 겸한 문이 있습니다. 화청어탕을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문을 들어서니 통로와 연못 그리고 전각이 잘 어우러진 정원이 나왔습니다. 연못에 붉은색 비단잉어가 많습니다. 먹이를 주는 아이 앞에는 비단잉어가 떼거리로 몰려들고 있었습니다. 화청지의 곳곳에 아름다운 모습들이 .. 2012. 8. 6.
양귀비와 화청지-서안에서(20120721) 양귀비가 목욕을 즐겼다는 목욕탕을 보려고 안쪽으로 갔습니다. 양귀비 동상 주변에 사람들이 북적입니다. 양귀비 동상 주변으로 목욕탕이 있습니다. 화청어탕으로 연화탕, 해당탕, 태자탕, 상식탕, 성진탕 등의 당나라 때 현종과 양귀비가 온천을 즐기던 탕을 돌아볼 수 있도록 공개를 .. 2012. 8. 6.
화청지에서-중국 서안(20120721) 화청지 입구입니다. 관광객들이 많았습니다. 화청지는 시안의 북동쪽에 위치한 온천 휴양지로 3,000여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산세가 좋고 온천수가 좋아 역대 황제들의 별장을 만들어 겨울철의 휴양지로 쓸 만큼 각광을 받았던 곳으로 특히 당나라 현종(玄宗)이 60만㎡의 넓은.. 2012. 8. 5.
중국 서안에서(20120721) 7월 20일 밤 10시에 김해공항에서 에어부산기를 타고 중국의 서안에 갔습니다. 서안에 도착을 하니 현지 시각으로 밤 12시가 조금 지났습니다. 바로 숙소로 가서 잠을 잤습니다. 21일 아침은 조금 늦게 일어났습니다. 호텔에서 아침 식사를 하고 서안의 화청지를 가기 전에 차를 기다리다가 .. 2012. 8. 5.
돌아오는 비행기에서(20110524) 캄보디아와 태국의 여행을 마치고 5월 24일 새벽에 부산에 오는 비행기를 탔습니다. 마침 창가에 자리를 잡아 바깥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륙을 할 때 본 방콕의 모습입니다만 야경이라 제대로 담겨지지가 않았습니다. 잠이 들었다가 눈을 떠니 6시가 지났습니다. 구름이 붉은 것을 .. 2012. 7. 20.
차오프라야 강 하류에서(20110523) 강의 상류쪽과는 달리 강 하류에 높은 건물이 꽤나 많이 보입니다. 다리가 보이고 다리 밑을 지나는 배도 많습니다. 강에는 물고기들이 많다고 하였습니다. 배를 타고 돌아보다가 한곳에 잠시 머물러 빵을 뜯어 던졌더니 팔뚝만한 고기들이 나와서 받아 먹기도 하였습니다. 물이 맑을 때.. 2012. 7. 20.
차오프라야 강에서 본 왕궁과 새벽 사원(20110523... 황금색 탑과 붉은 지붕들이 보입니다. 조금 전에 보았던 왕궁입니다. 배가 떠 있는 위치에 따라 왕궁의 탑과 지붕이 다르게 보입니다. 왕궁을 지나 배는 계속 내려갔습니다. 강을 중심으로 왕궁의 맞은편에 사원이 있습니다. 방콕의 또 하나 유명한 사원인 새벽사원입니다. 1842년에 건축.. 2012. 7. 20.
방콕의 메남 차오프라야 강에서(20110523) 왕궁을 돌아보고 다음에 간 곳은 방콕의 중심부를 흐르는 차오프라야 강입니다. 차오프라야 강은 길이 370km, 평균 깊이 20m로 강을 중심으로 각종 운하가 연결되어 각종 물자를 실어나르는 등 방콕 시민들의 젖줄이 되고 있습니다. 강은 계속 남으로 흘러 파타야 주변의 바다로 흘러가고 .. 2012. 7. 20.
태국의 왕궁을 돌아보고 나오면서(20110523) 왕궁 앞에 갔습니다. 왕궁은 문이 굳게 닫혀 있었습니다. 방콕의 왕궁은 태국의 방콕에 있는 복합 건축물입니다. 왕궁은 1782년 현왕조인 라마 1세가 세운 건축물로 탸국인들의 심장부와도 같은 곳입니다. 라마 1세가 즉위한 직후 톤부리에서 현재의 위치로 수도를 옮기면서 세웠으며 이후.. 2012. 7.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