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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꾹채17

가는범꼬리 외 - 흡수굴의 햐사산에서 (20230709) 가는범꼬리가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흰꽃을 피우고 있다. 대황도 보였다. 뻐꾹채도 홀로 또는 여럿이 어울려서 꽃을 피우고 반겨주었다. 십자화과 식물을 만났는데 구분이 어렵다. 꿀풀과 골무꽃도 보였다. 구슬골무꽃(Scutellaria moniliorrhiza Kom.)과 비슷하다. 꿀풀과의 식물을 만났다. 개형개를 보았다. 얼핏 보고 꼬리풀인가 하였는데 자세히 들여다보니 꿀풀과 식물이다. 설령쥐오줌풀도 만났다. 물싸리풀도 흡수굴 호수가 내려다 보이는 곳에서 꽃을 피우고 반겨주었다. 길가에 빨간 패랭이꽃이 피었다. 바닥에 붙어서 꽃을 피웠다. 별꽃속 식물도 높은 곳에서 호수를 내려다 보고 꽃을 피우고 있다. 과남풀속 식물도 높은 곳에서 꽃을 피우고 반겨주었다. 캄파눌라속도 무리로 꽃을 피우고 있었다. 언덕에 .. 2023. 8. 23.
돌지치 외 - 볼간의 휴화산에서(20230707) 볼간의 휴화산에 도착했다. 낮은 산으로 보이는데 올라가면 분화구를 볼 수 있다고 하였다. 푸른색의 작은 꽃을 피운 식물을 보았다. 몽골의 초원에서 흔히 보이는 돌지치라고 하였다. 풀밭에 황기로 보이는 식물도 보았다. 초원에서 보았던 참시호를 또 만났다. 물싸리도 노란색 꽃을 피우고 반겨주었다. 비탈진 길을 오르니 산행로 주변에 갖가지 꽃들이 피어서 반겨주었다. 나비나물도 보았다. 쥐오줌풀이 곱게 꽃을 피우고 있다. 그냥 쥐오줌플인가 하였는데 털이 보인다고 지인이 설령쥐오줌풀이라고 하였다. 송이풀로 보이는 꽃이 풀 사이에 피어 있었다. 자세하게 구분을 할 수 없다. 검색을 하니 Pedicularis oederi Vahl에 근접을 하였다. 큰솔나리가 이곳에도 다룬 꽃들과 어울려 피어 있다. 비탈진 풀밭에 갖.. 2023. 8. 4.
뻐꾹채 (20220521) 강원도 영월군의 야산에서 본 뻐꾹채입니다. 국명 : 빠꾹채 학명 : Rhaponticum uniflorum (L.) DC. 분류 : 피자식물문 > 목련강 > 국화목 > 국화과 > 뻐꾹채속 분포 : 전국 중국, 몽골, 러시아. 생태 : 6~8월에 꽃이 핀다. 주로 햇볕이 잘 들고 건조한 곳에 자란다. 형태 : 전체에 흰 솜털이 빽빽하게 덮인다. 뿌리줄기는 밑으로 곧게 뻗으며, 지름 1cm 이상이다. 줄기는 곧추서며, 높이 30~70cm다. 잎은 깃 모양으로 깊게 갈라지는 홑잎, 갈래가 6~8쌍이다. 뿌리잎은 길이 15~30cm, 폭 4~7cm이며, 밑이 날개 모양으로 넓어져 잎자루까지 이어진다. 줄기잎은 어긋나며, 위로 갈수록 작고 잎자루가 없어진다. 꽃은 줄기 끝에서 머리모양꽃차례로 달리며, 붉은 보라색.. 2022. 7. 17.
뻐꾹채 Rhaponticum uniflorum (L.) DC 몽골의 초원에서 본 뻐꾹채 Rhaponticum uniflorum (L.) DC 입니다. 식물명 : 뻐꾹채 학명 : Rhaponticum uniflorum (L.) DC. 분류 : 초롱꽃목 > 국화과 > 뻐꾹채속 분포 : 전국에 분포한다. 형태 : 숙근성 여러해살이풀로 관화식물이다. 생태 : 건조한 양지에서 자란다. 크기 : 높이 30~70cm 잎 : 근생엽은 꽃.. 2019. 11. 25.
투구꽃 외 - 아르항가이 온천지구 고개에서 (20190702) 아르항가이 온천지구에서 나와 고개를 넘어가다 만난 골짜기는 꽃들로 밭을 이루고 있습니다. 진범처럼 보이는 식물이 많아서 진범 밭이구나 하면서 가까이 갔었는데 진범이 아니고 투구꽃의 한 종류입니다. 꽃고비도 보라색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체체르렉 고개에서 만났던 나리도 함.. 2019. 10. 13.
뻐꾹채 외 - 차강호 호숫가에서 (20190630) 초원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 차강호로 나왔습니다. 호숫가에 뻐꾹채가 풍성하게 자라서 꽃을 피웠습니다. 풀밭을 지나다가 양떼가 풀을 뜯고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무척 평화로운 모습이었습니다. 오랑캐장구채도 호숫가에서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노란색 꽃을 피운 갈퀴나물도 보입.. 2019. 10. 8.
피뿌리풀 외 - 테를지국립공원 내 게르 뒷산에서 (20190625) 꽃을 찾아서 산비탈을 헤매고 다니다가 보니 해가 뜰 시간이 된 모양입니다. 구름 사이로 햇살이 빛나고 있습니다. 햇살을 받은 피뿌리풀이 고운 모습으로 다가옵니다. 장구채도 꽃대에 솜털까지 보여주면서 아침을 맞고 있습니다. 범꼬리도 아침 해를 반기고 있습니다. 양귀비도 노란색.. 2019. 9. 18.
뻐꾹채 외 - 엘트산에서 (20190624) 엘트산에서 만난 뻐꾹채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보았던 뼈꾹채와 비슷하였습니다. 장구채도 만났습니다. 오랑캐장구채로 보입니다. 벼과 식물도 보입니다. 산능선을 내려오니 바람도 많이 불지 않았습니다. 비탈진 사면으로 내려오면서 피뿌리풀도 만났습니다. 내려오는 사면에도 여기저.. 2019. 9. 17.
좁은잎해란초 외 - 엘트산에서 (20190624) 엉커츠산에서 내려와 점심 식사를 하고 오후에는 엘트산에 꽃탐사를 하였습니다. 엘트산 등산로 초입에 도착을 하니 비가 내리기 시작하였습니다. 비옷을 입고 산을 오르니 등산로 주변에 좁은잎해란초가 무더기로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갯질경도 꽃봉오리를 가득 매달고 꽃를 피울 준.. 2019. 9.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