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남지855 오리들-주남지에서(20131121) 주남저수지에 오리들이 놀고 있습니다. 오리가 물 위를 날아내립니다. 물살을 가르며 내립니다. 물에 놀고 있는 오리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오리가 놀고 있는 주남지에 오후의 햇살이 곱게 내리고 있습니다. 2013. 12. 4. 주남지의 새들(20131112) 갑자기 차가와진 날씨였지만 하늘은 맑았던 날에 주남지에 갔습니다. 기러기들이 날고 있습니다. 중대백로도 주남지 하늘을 날고 있습니다. 기러기 몇 마리가 머리 위로 날아갑니다. 비행하는 모습이 멋집니다. 주남저수지 동쪽 둑 위로 기러기가 횡대로 날아왔습니다. 주남저수지 하늘.. 2013. 12. 2. 가을을 맞는 주남지(20130908) 9월 첫 주말에 찾은 주남지입니다. 가을을 맞고 있습니다. 주남저수지의 동쪽 둑에 코스모스가 즐비합니다. 9월 첫 주말에는 꽃이 조금 이른 편이었습니다. 2013. 10. 3. 주남저수지의 일몰(20130130) 주남저수지에 해가 서쪽으로 많이 기울었습니다. 물억새 위로 보이는 주남저수지의 하늘이 노란색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주남저수지의 얼음 위로 길게 빛기둥이 만들어졌습니다. 하늘과 저수지가 노을로 물들고 있습니다. 해가 서산으로 기울기 시작합니다. 주남저수지에 노을이 곱습.. 2013. 3. 21. 주남지에서(20130130) 1월 30일에 주남지에 갔습니다. 며칠간 포근해진 날씨로 주남저수지의 연밭은 얼음이 녹았습니다. 마른 연줄기가 엉킨 모습이 어지럽습니다. 주남저수지의 동쪽 둑으로 갔습니다. 동쪽 둑에서 본 주남저수지가 연무로 가라앉은 모습입니다. 저수지의 마른 연줄기 뒤에 큰고니들이 한가하.. 2013. 3. 21. 참새-주남지에서(20130111) 겨울이면 주남저수지 둑 아래의 논에는 새들의 먹이를 뿌려주고 있습니다. 얼음이 언 논에 곡식 낟알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습니다. 참새들이 날아와서 부지런히 곡식 낟알을 주워먹고 있습니다. 먹이를 먹고있던 참새들이 인기척에 날아오릅니다. 갈대로 날아갔다가 다시 논으로 내려앉.. 2013. 3. 11. 주남지에서(20130105) 계사년 새해를 맞아 찾은 주남저수지입니다. 눈이 내린지가 일주일이나 지났지만 아직 잔설이 남아있는 들판의 풍경이 곱습니다. 새해를 맞으며 남쪽까지 불어닥친 한파는 주남저수지도 얼음으로 덮였습니다. 저수지 가운데에 물이 얼지 않은 곳에 새들이 모여 있습니다. 주남저수지 옆.. 2013. 3. 4. 저수지에 쉬고 있는 큰고니-주남저수지에서(20121227) 겨을의 추위가 주남지도 얼게 만들었습니다. 저수지 가운데에 일부분만 제하고는 주남지가 얼음으로 덮인 모습입니다. 얼음 위에 큰고니가 움크리고 있습니다. 동쪽 둑 앞의 얼음 위에도 큰고니들이 모여있습니다. 얼음 위로 큰고니가 뒤뚱뒤뚱 걸음마를 합니다. 물이 차가울텐데 물에.. 2013. 2. 24. 주남지에서(20121227) 주남지에는 새를 보러온 사람들이 끊이질 않습니다. 날씨가 좋은 날이면 둑에 줄이 이어질 정도로 사람들이 찾기도 합니다. 탐조대에서 망원경으로 새를 보려는 아이의 모습이 귀엽습니다. 저수지 둑 아래의 들판에서 오리가 날아올랐습니다. 하늘에 오리로 가득 채워졌습니다. 저수지.. 2013. 2. 23. 이전 1 ··· 90 91 92 93 94 9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