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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17

보링 폭포에서 햄세달로 가면서(20130808) 보링 폭포에서 숙소인 햄세달로 오면서 본 모습들입니다. 산 위에 산이 보입니다. 산 위에 넓은 평지가 펼쳐집니다. 초지에 집들이 참 아름답습니다. 개울이 만들어져 물이 흐르고 물이 모여 만들어진 호수도 보입니다. 멀리 빙하가 보입니다. 고원이 끝없이 펼쳐집니다. 꽤나 넓은 호수.. 2013. 10. 3.
요툰하이멘 국립공원에서 베르겐으로 가면서(20130808) 고원지대인 요툰하이멘에서 지그재그로 만들어진 길을 차는 조심스럽게 내려왔습니다. 지붕에 풀이 자라는 집을 보았습니다. 내리막길을 한참이나 내려오니 마을도 보이고 호수도 보입니다. 계곡을 따라 달리던 차가 작은 도시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풍경이 고운 곳이라고 구경도 할겸 .. 2013. 10. 2.
뵈이야 빙하를 보러 가면서2(20130807) 차가 산 위로 올라왔습니다. 산 위에 또 산이 있습니다. 전망이 트인 곳에서는 골짜기의 모습이 보입니다. 먼 산에 빙하도 보입니다. 차가 달리니 빙하가 보이는 산이 멀어지고 산봉우리가 암벽으로 된 산이 보입니다. 호수로 내리는 물도 보입니다. 높은 산 아래 풀밭이 고운 모습입니다... 2013. 9. 29.
오따에서 롬으로 가는 길에서-노르웨이(20130807) 오다의 론단 국립공원에서 출발을 하였습니다. 해가 뜰 무렵에는 안개가 걷히는 듯하였는데 출발을 하니 산머리가 안개 속에 갇혔습니다. 고원에서 계곡으로 내려오는 길에 차창으로 보이는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차는 어느 사이에 호숫가를 따라 달립니다. 잔잔한 호수에 산과 하늘이 .. 2013. 9. 25.
오따의 론단 스파 호텔을 가면서(20130806) 릴레함메르의 스키 점프대를 보고 다시 버스를 타고 출발하였습니다. 저녁에 묵을 오따의 론단 스파 호텔을 찾아가는 길입니다. 하늘은 흐리지만 비를 맞은 풀은 생기가 넘칩니다. 차는 호숫가를 한참이나 달립니다. 캠핑카가 주차를 하고 있는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풀밭이 싱그러운 .. 2013. 9. 24.
오슬로에서 릴레함메르로 가면서(20130806) 오슬로에서 다음으로 이동한 곳은 동계올림픽이 개최된 릴레함메르입니다. 날이 흐리고 간간이 비가 내려 아름다운 스웨덴의 풍경을 볼 수가 없어 안타까왔습니다. 도로에 공사도 많이 하고 있었습니다. 겨울에 눈이 많이 내리는지라 대부분 도로 공사는 여름에 한다고 합니다. 오슬로.. 2013. 9. 23.
호수와 꽃무릇(20120922) 도솔천 옆에 작은 호수가 있습니다. 호숫가에 핀 꽃무릇도 보았습니다. 꽃무릇을 지켜보다 호수에 잠긴 하늘을 보았습니다. 잔잔한 물에 잠긴 하늘과 구름이 곱습니다. 호수 옆의 숲속 나무 아래에도 꽃무릇이 많이 피었습니다. 불상이 주변에 핀 꽃무릇을 지켜보며 자리하고 있습니다. .. 2012. 10. 18.
구채구 입구에서 골짜기 끝의 거대한 호수로-중국 구채구(20120723) 구채구를 돌아보려고 일어나니 비가 내리고 있었습니다. 주자이거우라고 불리우는 구채구는 석회질의 민산산맥 중, 해발 2000m ~ 3400m에 이르는 100개 이상의 연못이 이어져 있는 천혜의 카르스트 담수 호수지대입니다. 산골짜기는 Y자 모양으로 분기되고 있고, 민산산맥에서 흘러나온 물이.. 2012. 8.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