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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터어키78

족욕체험-파묵깔레에서(20140325) 온천이 흐르는 곳에 발을 담그고 있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족욕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족욕체험을 하려는데 비가 내립니다. 비를 맞으면서도 온천물에 발을 담그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족욕체험을 하는 곳에서 본 석회층의 모습도 장관입니다. 족욕체험을 하는 곳에서 아래로 내려와.. 2014. 4. 30.
목면의 성-파묵깔레에서(20140325) 멀리서 보면 목화가 꽃을 피운 모습처럼 보인다는 파묵깔레에 도착하였습니다. 파묵깔레는 석회층으로 인해 만들어진 경관이 장관인 곳입니다. 파묵깔레의 석회층은 자연이 만들어 낸 경이로운 산물로, 대지 상부에서 흘러 내려온 석회 성분을 포함한 물이 오랜 시간에 걸쳐서 결정체를.. 2014. 4. 30.
파묵깔레로 이동하면서(20140325) 다음 여행지는 목화의 성이라고 불리우는 파묵깔레입니다. 안탈랴 시내를 빠져나와 버스는 한참을 달렸습니다. 낮은 산이 보였는데 작은 나무들만 자라는 산입니다. 차창으로 보이는 터어키의 시골 모습이 참 평화롭습니다. 들에 나무가 많습니다. 복숭아와 살구 등을 많이 기른다고 합.. 2014. 4. 29.
하드리아누스 문을 지나서-안탈랴에서(20140325) 하드리아누스 문입니다. 로마시대의 개선문으로 하드리아누스 황제 때 만들어진 문이라고 합니다. 양 옆으로 성벽이 있습니다. 하드리아누스 문을 지나 골목길을 갔습니다. 오래된 담은 일부가 무너진 곳도 있습니다. 등나무가 꽃을 피웠습니다. 하드리아누스 문 옆에 광장이 있습니다. .. 2014. 4. 29.
안탈랴의 시가지에서(20140325) 지중해 유람선을 탄 후에 안탈랴 시내를 돌아보았습니다. 오렌지가 달린 나무가 있습니다. 반쯤 열려진 대문이 있어 집 안을 기웃거려 보았습니다. 골목길에 집의 벽면을 이용하여 물건을 파는 모습도 보입니다. 드리워진 줄에 물건을 싼 보자기가 달려 있습니다. 위층에 사는 사람들이 .. 2014. 4. 28.
돌아오는 유람선에서-안탈랴(20140325) 바닷가의 절벽이 멀리까지 이어집니다. 절벽 앞에 물 위로 드러난 바위도 보입니다. 해안을 따라 돌아가면 눈이 덮인 산이 보입니다. 산의 머리에만 하얗게 눈이 덮인 모습이 신비스럽습니다. 물 위로 바위가 들어올려진 것 같은 절벽을 돌아갔습니다. 물에서 수영을 즐기는 사람이 있습.. 2014. 4. 28.
지중해로 쏟아지는 폭포-안탈랴에서(20140325) 바닷가 절벽에서 물이 쏟아집니다. 바다로 물이 떨어지는 폭포입니다. 유람선은 폭포 앞에까지 갔다가 뱃머리를 돌렸습니다. 배는 천천히 선착장을 향하여 돌아왔습니다. 멀리 눈이 덮인 산이 보입니다. 해안 절벽의 언덕 위에 노천 카페가 있습니다. 참 좋은 곳에 자리한 카페입니다. 해.. 2014. 4. 27.
지중해의 유람선에서-안탈랴에서(20140325) 유람선이 출항을 하였습니다. 바닷가 절벽 위에 건물들이 아침을 맞고 있었고 지중해를 산이 둘러싸고 있습니다. 유람선 한척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바닷가 절벽 위에 건물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바다는 바람이 불어 잔물결이 일었습니다. 바람이 잔잔하였다면 반영이 참 고울 것 같았.. 2014. 4. 27.
안탈랴의 바닷가에서(20140325) 지중해 유람선을 타기위하여 도착한 곳은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작은 공원이었습니다. 동상이 멋집니다. 전망대에 서니 바닷가에 자리한 집이 다닥다닥 붙은 모습이 펼쳐집니다. 부두로 내려갔습니다. 바닥에 돌을 깐 길이 운치가 있습니다. 선착장에는 돛대가 높은 배들이 즐비합니다. .. 2014. 4.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