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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터어키78

안탈랴의 아침(20140325) 여행 5일째 아침입니다. 지중해 연안의 도시인 안탈랴에서 아침을 맞았습니다. 호텔 앞에 지중해가 펼쳐져 있습니다. 안탈랴는 터키 남서부 안탈리아 만 연안에 있는 지중해의 항구도시입니다. BC 2세기에 페르가뭄의 왕 아탈루스 2세가 세운 해항에서 비롯되었으며, 그의 후계자 아탈루.. 2014. 4. 25.
트나즈테페 동굴에서 안탈랴로 가는 길에(20140324) 트나즈테페 동굴에서 나와서 다시 버스를 탔습니다. 바위가 멋진 산을 내려갔습니다. 멀리 바다가 보입니다. 지중해라고 합니다. 산맥을 넘어온 버스는 들판을 달렸습니다. 차창에는 평화로운 터어키의 농촌 모습이 펼쳐졌습니다. 첨탑이 4개인 모스크가 보입니다. 첨탑이 4개 이상인 모.. 2014. 4. 24.
트나즈테페 동굴-토로스산맥(20140324) 안탈랴로 가는 길에 토로스 산맥의 트나즈테페 동굴에 들렸습니다. 트나즈테페 동굴은 종유석 동굴로 터어키 내에서 가장 깊은 동굴이라고 하였습니다. 입구의 풍광이 멋집니다. 동굴로 가는 길에서 중의무릇과 광대나물을 보았습니다. 트나즈테페 동굴을 오르면서 본 맞은편의 산에는 .. 2014. 4. 24.
안탈랴로 가는 길에서(2010324) 대상이 찾았던 연못을 보고 다시 안탈랴로 향했습니다. 버스는 다시 들판을 달렸습니다. 땅은 넓었지만 산과 들에 나무가 많이 보이지 않습니다. 척박한 땅으로 보였습니다. 채소가 자라는 모습이 보입니다. 스르링쿨러가 돌고 있습니다. 들판에 양들도 보입니다. 한참을 달린 버스는 휴.. 2014. 4. 23.
대상이 찾던 연못에서-안탈랴 가는 길에(20140324) 안탈랴로 가는 도중에 대상들이 찾았다는 연못이 있는 곳에 들렸습니다. 들판 가운데에 무너진 건물 앞에 버스가 섰습니다. 무너진 건물 옆에 연못이 있습니다. 연못가에서 내려다보니 물이 빤히 내려다 보였지만 거리가 꽤나 멀다고 합니다. 돌을 힘껏 던졌는데 돌은 물에 닿지도 못하.. 2014. 4. 23.
카파토키아에서 안탈랴로 가면서(20140324) 밸룬 투어를 마치고 호텔로 돌아왔습니다. 우리가 묵은 CRYSTAL HOTEL입니다. 풀장도 있었습니다. 호텔에 도착을 하여 식사를 하였습니다. 빵을 먹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버스를 타고 안탈랴로 향했습니다. 도로의 바닥에 벽돌로 깔았습니다. 시골의 집도 대부분 붉은 지붕입니다. 집 뒤로 .. 2014. 4. 22.
땅으로 내리는 열기구-카파토키아에서(20140324) 열기구가 천천히 땅으로 내려갔습니다. 들판에는 열기구를 태울 차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열기구는 차 위에 사뿐히 내려앉습니다. 하늘에는 늦게 날아오른 열기구들이 날고 있습니다. 아침 햇살이 내린 카파토키아는 아침을 맞고 있습니다. 우리가 탔던 열기구는 머리 위에서 열기를 내.. 2014. 4. 22.
열기구에서 본 카파토키아(20140324) 열기구는 하늘에서 천천히 선회를 합니다. 높은 곳에서 광활하게 펼쳐진 대지를 내려다보는 것은 감동 자체입니다. 열기구는 언덕을 넘어 평지 위를 날았습니다. 하늘 높이 날던 열기구가 천천히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맞은 언덕 위에 아침 해가 빛나고 있습니다. 열기구를 따라서 땅에.. 2014. 4. 20.
밸룬 투어-카파토키아에서(20140324) 열기구를 타려고 새벽에 일어났습니다. 열기구 타는 곳을 가는 길에 동이 트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여명이 참 고왔습니다. 열기구를 타는 곳에 도착을 하지 못했는데 하늘에는 벌써 열기구가 떠 있습니다. 아침을 맞는 마을을 지나 열기구가 뜨는 곳을 찾아갔습니다. 열기구가 뜨거운 공.. 2014. 4.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