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619 앙코르돔 남문에서(20110521) 앙코르왓을 돌아본 후 앙코르 돔을 찾았습니다. 앙코르 돔은 거대한 도시란 뜻으로 크메르 왕국의 최전성기의 마지막 도읍지로 한변의 길이가 3km나 되는 정4각형 구조를 취하며 내부는 정확하게 4등분하여 그 정 중앙에 바이욘 신전이 자리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구조는 앙코르의 신전.. 2012. 7. 20. 앙코르왓을 나와서(20110521) 신전에서 나왔습니다. 한참을 물러나서야 신전의 모습을 온전하게 담을 수 있었습니다. 신전 앞으로 시원하게 길이 나 있습니다. 양쪽에 숲도 울창하였습니다. 길가에서 원숭이가 놀고 있습니다. 신전을 다녀온 사람들을 보려고 기다린 모양입니다. 앙코르왓의 동쪽으로 나와 앙코르돔.. 2012. 7. 20. 앙코르왓의 3층에서(20110521) 앙코르왓의 3층은 금단의 구역으로 승려 계급 이외에는 왕만이 오를 수 있는 신성한 장소였다고 합니다. 3층에 오르니 가운데에 중앙탑이 그리고 코너마다 탑이 세우져 있고 코너 계단 위에는 기둥으로 떠받혀진 현관을 가진 고푸라 탑문이 세워져 있으며 2열의 기둥으로 장식된 지붕을 .. 2012. 7. 20. 앙코르왓의 2층에서(20110521)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2층의 내부는 들어갈 수도 없는 3층을 위한 기단으로 역할을 하고 있었습니다. 2층의 한켠에서 민속풍으로 단장한 현지인들이 모델이 되어 사진을 담는 모습도 보입니다. 3층을 오르는 계단이 상당히 가팔랐습니다. 3층에 오르기 전에 위로 올려다보니 신전의 4 코.. 2012. 7. 20. 앙코르왓의 1층 갤러리(20110521) 신전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멀리서 볼 때도 대단하였지만 신전 앞에 오니 신전의 규모에 다시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가이드가 일층 갤러리를 둘러보자고 합니다. 그만 두려고 하여도 한방향으로 통행을 하여 동쪽으로 나간다고 하니 따라 가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1층 갤러리에.. 2012. 7. 20. 앙코르왓의 탑문과 명예 테라스(20110521) 다리를 지나 신전에 가면 신전으로 들어가는 탑문이 있습니다. 문은 신전의 서쪽에만 있었다고 합니다. 그 문이 지금 통로로 이용하는 문입니다. 중앙에 있는 문은 신분이 높은 사람이 드나들었고 나머지 문들은 신분에 따라 통행했으며 코너의 문턱이 없는 문은 수레나 짐승들의 출입구.. 2012. 7. 20. 앙코르왓의 해자 테라스와 진입로(20110521) 앙코르왓으로 들어가는 진입로인 해자 테라스에 도착하였습니다. 거대한 나가(뱀)가 테라스 난간에 세워져 있었고 난간 코너에 사자상도 위풍당당한 모습으로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해자 테라스에 올랐습니다. 나가와 사자상이 사방으로 자리하여 지키는 형상입니다. 해자로 만든 저수.. 2012. 7. 20. 앙코르왓 가는 길(20110521) 앙코르왓을 보러 갔습니다. 입장을 하기 위해 표를 끊고 사진이 든 입장표도 만들었습니다. 이 입장권으로 앙코르왓을 비롯한 이곳의 모든 곳을 돌아보는데 이용한다고 하였습니다. 하여 사진이 든 입장권을 만들어서 나누어주었습니다. 그 틈을 기다리며 입구의 모습을 몇장 담았습니.. 2012. 7. 20. 씨엡림에서 맞은 아침(20110521) 여행 이틀째입니다. 씨엠립의 PACIFIC호텔에서 아침을 맞았습니다. 캄보디아의 서민들의 생활이 많이 어렵다고 하지만 씨엠립에는 앙코르왓을 보러오는 관광객이 많이 좋은 호텔이 제법 많다고 합니다. 저희가 묵었던 호텔도 정원에 수영장이 있을 정도로 멋진 곳이었습니다. 난대 지방에.. 2012. 7. 20. 이전 1 ··· 53 54 55 56 57 58 59 ··· 69 다음